Become a member

Get the best offers and updates relating to Liberty Case News.

― Advertisement ―

spot_img

오사카, 멋과 승부 모두 잡았다…메르텐스 꺾고 US오픈 16강 진출

 나오미 오사카가 또 한 번 새로운 스타일로 코트에 등장한 뒤 치열한 3세트 접전을 승리로 마무리하며 US오픈 16강에 진출했다.오사카는 루이 암스트롱 스타디움에서 열린 3회전에서 23번...

케이티 테일러, “내 커리어 최고의 순간”…크로크 파크서 3회 통합 챔피언으로 은퇴

 케이티 테일러가 크로크 파크에서 자신의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세 번째 통합 세계 챔피언에 오른 순간을 화려했던 커리어 최고의 장면으로 꼽았다.테일러는 8만 명의 관중이...
Home📰뉴스스포츠첼시, 맨시티에 엔조 페르난데스 영입 마감 시한 통보…“120m 파운드 아니면 안 판다”

첼시, 맨시티에 엔조 페르난데스 영입 마감 시한 통보…“120m 파운드 아니면 안 판다”

- Advertisement -

 

첼시가 맨체스터 시티에 엔조 페르난데스 영입을 원한다면 오는 금요일 오후 5시까지 제안을 제출해야 한다는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첼시는 페르난데스의 이적료를 1억2,000만 파운드로 책정했으며, 계약 기간도 6년이나 남아 있다. 맨시티가 이 조건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첼시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페르난데스를 내보내지 않을 계획이다.

맨시티가 페르난데스에게 관심을 보이는 배경에는 엔조 마레스카 감독과의 관계도 있다. 마레스카는 첼시를 이끌 당시 페르난데스와 좋은 관계를 유지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맨시티가 중원 보강을 검토할 이유도 생겼다. 바르셀로나가 로드리를 영입하기 위해 4,000만 파운드의 제안을 내놓았다가 거절당하면서, 맨시티가 이적시장 막판 페르난데스 영입에 나설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다만 맨시티는 이미 중원에 큰 투자를 했다. 노팅엄 포리스트에서 엘리엇 앤더슨을 1억1,600만 파운드에 영입했으며, 추가로 릴의 모로코 미드필더 아이유브 부아디와도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

첼시가 페르난데스에게 붙인 1억2,000만 파운드의 가격표는 상당히 높은 수준이다. 첼시는 2023년 겨울 이적시장에서 벤피카로부터 약 1억700만 파운드에 페르난데스를 영입했으며, 현재 요구액은 당시 투자금보다도 높은 금액이다.

이번에 이례적으로 마감 시한을 제시한 데에는 첼시의 내부적인 판단도 작용했다. 첼시는 관심을 보인 구단들이 이미 약 두 달 동안 페르난데스 영입을 검토할 시간이 있었다고 보고 있으며, 시즌 개막을 앞두고 이적설이 선수단에 불필요한 영향을 주는 상황을 피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첼시와 맨시티 사이의 관계는 마레스카의 이적 과정 이후 이전보다 복잡해졌다. 맨시티는 올여름 마레스카를 영입하기 위해 첼시에 1,700만 파운드의 보상금을 지급했다.

마레스카는 2025년 말 첼시와의 계약 기간이 3년 반 남아 있던 상황에서 사임했다. 지난해 가을 펩 과르디올라의 후임 후보로 검토된 사실이 알려진 이후 결국 맨시티로 이동하게 됐다.

첼시는 과거 마레스카가 갑작스럽게 팀을 떠났던 과정에서 발생한 혼선을 다시 겪고 싶지 않은 분위기다. 당시 그의 이탈 소식은 새해 첫날 발표되면서 구단 내부와 선수단에 상당한 관심을 불러왔다.

페르난데스 역시 올해 초 이적 가능성과 관련해 논란을 겪었다. 그는 지난 4월 마드리드에서 생활하는 것에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다고 밝힌 뒤 두 경기 동안 첼시 명단에서 제외됐고, 이후 선수와 에이전트가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당시 페르난데스 측은 첼시와 계약 조건 개선을 협의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레알 마드리드가 그를 영입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왔지만, 레알은 올여름 페르난데스 영입에 나서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힌 바 있다.

결국 페르난데스의 맨시티 이적 여부는 첼시가 제시한 1억2,000만 파운드라는 가격과 금요일 오후 5시라는 시한을 맨시티가 받아들이느냐에 달려 있다. 첼시가 선을 명확하게 그은 만큼, 맨시티가 실제 제안을 내놓을지가 이번 이적시장의 주요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