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팬들이 경기장 밖 선수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새로운 토크 콘텐츠가 공개된다. SOOP은 16일 신규 라이브 토크 프로그램 ‘협곡 엔터키’를 선보인다고 밝히며, 첫 주요 게스트로 T1의 오너와 페이즈 출연 소식을 알렸다.
‘협곡 엔터키’는 전직 프로게이머 출신 스트리머와 현역 선수들이 함께하는 라이브 팟캐스트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경기 결과 중심의 콘텐츠에서 벗어나 선수들의 일상, 팀 문화, 연습 과정, 대회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보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프로그램에는 키움 DRX(KRX), T1, DN수퍼스(DNS), BNK 피어엑스(BFX) 등 SOOP과 스트리밍 파트너십을 맺은 7개 구단 선수들이 순차적으로 출연한다. 진행은 프로게이머 출신 스트리머 칸과 전 LCK 해설위원 프린스가 맡아 선수들과 보다 자연스러운 대화를 이끌 예정이다.

특히 17일 방송에는 T1의 정글러 오너(문현준)와 원거리 딜러 페이즈(김수환)가 출연한다. 두 선수는 최근 열린 ‘2026 LCK MSI 대표 선발전’에서 팀의 MSI 진출을 이끌며 다시 한 번 국제 무대 출전권을 확보했다. 팬들은 이번 방송을 통해 선발전 과정과 대회 준비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협곡 엔터키’는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진행되며 시청자들은 실시간 채팅을 통해 직접 참여할 수 있다. 방송 이후 주요 장면은 SOOP LCK 공식 방송국과 ‘SOOP 파트너게임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 공개될 예정이다.
경기장 안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선수들의 생각과 일상을 전하는 ‘협곡 엔터키’는 e스포츠 팬들과 선수 사이의 거리를 한층 좁히는 새로운 소통 창구가 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