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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뉴스스포츠애런 맥케나-덴젤 벤틀리, 올해 미들급 통합 타이틀전 합의

애런 맥케나-덴젤 벤틀리, 올해 미들급 통합 타이틀전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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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런 맥케나와 덴젤 벤틀리가 올해 세계 미들급 통합 타이틀전을 치르기로 합의했다.

맥케나는 지난달 더블린에서 에티노사 올리하를 판정으로 꺾고 IBF 미들급 타이틀을 차지했다. 이번 통합전이 성사되면 또 하나의 세계 타이틀을 추가할 기회를 얻게 된다.

벤틀리는 지난 7월 자니베크 알림하눌리가 타이틀을 반납하면서 WBO 챔피언으로 승격됐다. 런던 출신인 벤틀리는 앞서 4월 엔드리 사아베드라를 꺾고 WBO 잠정 챔피언에 올랐다.

맥케나는 세계 타이틀을 차지한 직후부터 통합을 향한 의지를 분명히 했다. 그는 “나는 전에 말했고 다시 말하겠다. 밖에 있는 누구와도 싸우겠다”며 “무슨 일이 있어도 타이틀을 통합하고 내가 세계 최고라는 것을 증명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이게 복싱이다. 과거 1980년대와 1990년대에는 모두 서로 싸웠다”며 “그래서 Zuffa Boxing이 미래가 될 것이다. 이미 판도를 바꾸고 있다. 모두가 서로 싸우고 있고 더 이상 숨는 선수도 없다”고 덧붙였다.

맥케나는 올리하와 싸우기 전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도 미들급을 정리하고 최종적으로 무차별급 챔피언이 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그는 “현재 키가 6피트 3인치이고 리치도 매우 길다. 체중을 늘리는 데에도 내 신체 조건이 충분히 적합하다”며 “160파운드에서 할 일을 끝내면 168파운드와 175파운드에서도 정상에 오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커리어를 마칠 때쯤에는 최소 한 번은 헤비급에서 싸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맥케나는 최근 미들급을 대표했던 선수로 카넬로 알바레스와 게나디 골로프킨을 언급하며 체급에 큰 경기를 다시 가져오고 싶다는 뜻도 나타냈다.

그는 “미들급에서 마지막으로 큰 존재였던 선수는 카넬로와 GGG였다”며 “미들급에 큰 복싱 경기를 다시 가져오고 이 체급에 활기를 되찾고 싶다. 벤틀리도 또 하나의 좋은 대결 상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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