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까지 단 두 편만을 남겨둔 드라마 ‘공감세포’가 국내외 OTT에서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독특한 ‘감정 전이’ 설정과 주인공들의 섬세한 감정 변화가 입소문을 타면서 한국은 물론 아시아 여러 국가에서도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후반부에 접어든 만큼 로맨스와 미스터리가 어떻게 마무리될지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공감세포’는 공감을 잃은 톱스타 유지안과 타인의 감정을 고스란히 받아들이는 심리상담사 차은환이 초현실적인 ‘감정 전이’ 현상을 겪으며 서로를 이해하고 변화해 가는 과정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김명수와 강민아가 각각 차은환과 유지안을 맡아 극의 중심을 이끌고 있다.
작품은 감정을 소재로 한 판타지 설정과 현실적인 관계 서사를 자연스럽게 결합했다.
주인공뿐 아니라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가 함께 전개되면서 극의 몰입도를 높였고, 이러한 구성은 국내외 시청자들에게 차별화된 매력으로 다가가고 있다. 글로벌 미디어 기업 A+E Korea가 투자와 배급을 맡으며 해외 시장 확대에도 힘을 실었다.

성과도 숫자로 이어지고 있다.
글로벌 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공감세포’는 디즈니+ 일본 시리즈 차트에서 최고 2위에 올랐으며, 국내에서도 공개 이후 꾸준히 TOP10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아시아 OTT 플랫폼 Viu의 7월 3주차 주간 차트에서는 홍콩,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에서 TOP10을 기록했고, 대만 MyVideo에서는 첫 공개 주 1위에 오르며 해외 흥행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제 관심은 결말로 향한다.
후반부에서는 유지안의 어린 시절 사건의 진실이 점차 드러나고, 이를 둘러싼 비밀 속에서 차은환이 그녀와 거리를 두려는 이유도 함께 밝혀질 예정이다. 두 사람이 운명적인 사건을 어떻게 극복할지, 그리고 서로의 감정을 끝내 지켜낼 수 있을지가 마지막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공감세포’ 7회와 최종회는 각각 25일과 26일 오후 10시 50분 라이프타임에서 방송된다. U+tv모바일(U+tv)과 디즈니+에서는 26일과 27일 0시에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공감세포’는 신선한 세계관과 감정 중심의 로맨스를 앞세워 국내를 넘어 해외 시청자들의 공감까지 이끌어냈다. 남은 두 편이 지금까지 쌓아온 이야기와 감정을 어떻게 마무리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