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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연예일반'야구여왕2' 제작진 "고척돔 직관 경기 꿈꾼다"…여자 야구 관심 이어갈까

‘야구여왕2’ 제작진 “고척돔 직관 경기 꿈꾼다”…여자 야구 관심 이어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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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여왕2’ 제작진이 프로그램의 목표로 고척스카이돔에서 관객과 함께하는 직관 경기를 열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시즌1을 통해 여자 야구에 대한 관심을 끌어낸 만큼, 새 시즌에서는 프로그램의 인기를 실제 경기 문화와 저변 확대까지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

채널A 스포츠 예능 ‘야구여왕2’ 기자간담회는 9일 서울 영등포구 드래프트128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신재호 PD와 강숙경 작가를 비롯해 감독 추신수, 선수 김온아, 송아, 아야카, 장수영, 주수진, 박하얀이 참석해 시즌2의 방향과 기대를 전했다.

‘야구여왕’은 서로 다른 종목에서 정상급 선수로 활약했던 여성 스포츠 스타들이 야구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은 스포츠 예능이다. 지난해 첫 시즌에서는 국내 50번째 여자 야구팀 ‘블랙퀸즈’가 한 팀으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리며 스포츠 도전기와 팀워크를 동시에 보여줬다.

신재호 PD

프로그램은 방송 이후 예상보다 큰 반응을 얻었다. 팬덤 ‘까망이’가 형성됐고, 여자 야구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졌다. 신재호 PD는 한국여자야구연맹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며 “‘야구여왕’ 방송 이후 여자 야구 신규 회원이 많이 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소개했다.

그는 프로그램이 단순한 예능을 넘어 여자 야구를 알리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기대했다. 이어 “‘야구여왕’이 더 많은 사랑을 받아 언젠가는 고척돔에서 직관 이벤트를 열고 관객들과 함께 경기를 치르는 것이 가장 큰 목표”라고 밝혔다.

시즌2는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은 물론, 여자 야구를 접하는 대중의 폭을 넓히는 데도 초점을 맞춘다. 스포츠 예능의 재미와 실제 종목 활성화가 어떻게 맞물릴지에도 관심이 모인다.

‘야구여왕2’는 9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시즌1이 여자 야구에 새로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면, 이번 시즌은 그 흐름을 더욱 확장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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