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VITY 메인보컬 우빈이 뮤지컬 ‘카페인’의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되며 다시 한번 무대에 오른다. 지난해 뮤지컬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친 데 이어 두 번째 작품에 출연하며 공연 배우로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우빈이 ‘카페인’에서 소믈리에 지민 역을 맡는다고 공식 발표했다. 작품은 오는 8월 20일부터 대학로 더굿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카페인’은 2008년 초연 이후 대학로를 대표하는 로맨틱 코미디 뮤지컬로 꾸준히 사랑받아온 작품이다. 낮에는 바리스타 세진이, 밤에는 소믈리에 지민이 같은 카페를 운영하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두 명의 배우가 극을 이끌어가는 2인극인 만큼 탄탄한 연기력과 안정적인 가창력이 모두 요구되는 작품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우빈은 섬세한 감정 연기와 안정적인 라이브를 바탕으로 지민이라는 인물을 자신만의 색깔로 표현할 예정이다. 극 중에는 보사노바, 재즈, 어쿠스틱 등 다양한 장르의 넘버가 포함돼 있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음악적 매력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CRAVITY의 메인보컬인 우빈은 뛰어난 가창력과 따뜻한 음색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그룹 활동뿐 아니라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도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을 넓혀왔고, 다양한 커버 콘텐츠를 통해 폭넓은 장르 소화 능력도 입증해왔다.
이번 작품은 지난해 출연한 ‘로미오와 줄리엣’ 이후 두 번째 뮤지컬이다. 당시 첫 무대임에도 안정적인 연기와 노래로 좋은 평가를 받았던 만큼, 이번 ‘카페인’에서도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우빈은 소속사를 통해 “다시 뮤지컬에 도전하게 되어 설레고 기쁘다”며 “‘로미오와 줄리엣’을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발전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LUVITY 여러분의 응원 덕분에 늘 큰 힘을 얻고 있다. 좋은 공연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며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오랜 시간 대학로를 대표해온 ‘카페인’은 따뜻한 이야기와 다양한 음악, 배우들의 호흡이 중요한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우빈의 합류는 작품에 새로운 에너지를 더하는 동시에, 가수와 배우를 넘나드는 그의 활동 폭을 더욱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