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스릴러 드라마 ‘남편(The Husband)’이 5회 스틸을 공개하며 남궁민이 연기하는 강태주의 긴박한 도주전을 예고했다.
‘남편’은 이혼을 앞둔 남자 강태주가 위험한 범죄자에게 납치된 아내를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건 싸움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다. 사건이 점점 커지면서 강태주는 범인뿐 아니라 경찰에게도 쫓기는 처지에 놓이며 극의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방송 말미에서는 강태주가 납치범 노만희(김대명)의 모니터 화면에 갑작스럽게 모습을 드러내며 반격의 시작을 알렸다.
그동안 줄곧 주도권을 쥐고 있던 노만희를 당황하게 만든 장면은 두 사람의 힘의 균형이 달라질 수 있음을 암시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새롭게 공개된 5회 스틸에서는 강태주가 다시 경찰의 추격을 피해 도주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경찰을 따돌리기 위해 모래밭을 전력 질주하고 높은 구조물을 뛰어넘으며 필사적으로 탈출을 시도한다.
하지만 끝내 수많은 경찰에게 포위되면서 긴장감 넘치는 대치 상황에 놓인다.
특히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순간, 강태주가 하늘을 향해 경고 사격을 하는 장면도 공개돼 극적인 긴장감을 더했다.
과연 그가 경찰에 체포되지 않고 위기를 벗어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극은 이제 단순한 아내 구출을 넘어 경찰과 납치범, 그리고 강태주가 서로 얽히는 삼각 구도로 전개되며 긴장감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강태주가 반격에 나선 가운데 이번 5회는 사건의 흐름을 크게 바꿀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