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15일 중국 고장극 『축옥(逐玉)』의 스핀오프 콘서트 ‘축옥일념(逐玉一念)’이 공식 발표됐다. 공연은 8월 15일 중국 선전 국제컨벤션전시센터 20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드라마 OST 구성과 음악 제작진에 대한 정보도 함께 공개되면서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공연은 드라마 속 음악을 중심으로 작품의 분위기를 무대 위에서 재현하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공식 발표에 따르면 드라마의 대표적인 명장면과 OST를 결합한 공연이 준비되고 있으며, 작품의 감성을 현장에서 다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될 예정이다.

공연에서는 오프닝곡, 엔딩곡, 캐릭터 테마곡, 삽입곡, 배경음악 등 드라마에 사용된 OST 전곡이 포함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음악과 스토리를 함께 되새길 수 있는 종합적인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표곡인 **‘일념(一念)’**은 **장쯔닝(张紫宁)**과 **리신이(李鑫一)**가 원곡을 불렀으며, **천시(陈曦)**가 작사를, **둥둥둥(董冬冬)**이 작곡을 맡았다.
이 곡은 음악인 **융안(永安)**이 편곡한 얼후 연주 버전도 공개된 바 있다. 자단목과 노홍목으로 제작된 서로 다른 음색의 얼후 두 대를 활용해 남녀 보컬의 분위기를 악기 소리로 구분한 것이 특징으로, 중국 전통 악기를 현대 드라마 음악에 접목한 사례로도 주목받았다.
공식 안내에 따르면 이번 콘서트는 드라마 OST 전체를 무대에서 선보이는 것은 물론, 극 중 명장면을 함께 재현하는 공연 연출도 포함된다. 음악과 영상, 무대가 결합된 몰입형 공연을 통해 작품의 세계관을 보다 입체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목표다.
현재 『축옥』 OST는 NetEase Cloud Music과 QQ Music 등 주요 음악 플랫폼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공연 이후에는 현장 라이브 음원을 담은 라이브 앨범도 발매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출연진은 자신이 연기한 캐릭터와 관련된 대표곡을 직접 무대에서 선보일 예정이어서, 팬들에게는 작품과 음악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최근 중국 드라마 시장에서는 OST 콘서트가 작품 IP를 확장하는 중요한 방식으로 자리 잡고 있다. ‘축옥일념’ 역시 드라마의 음악과 스토리를 공연으로 연결하는 대표적인 사례로 주목받으며, 작품의 감동을 다시 한번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