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기 IP ‘나 혼자만 레벨업’ 실사 드라마가 배우 라인업을 계속 확대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7월 9일 한국 매체들은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와 배우 이성민이 작품 출연을 제안받았다고 보도했다. 다만 두 배우 모두 아직 출연을 확정한 것은 아니며, 현재 제안을 검토 중인 단계다.
비의 소속사는 보도 직후 “‘나 혼자만 레벨업’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인 작품이며 아직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반면 이성민 측은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아 관련 보도는 추가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다.

‘나 혼자만 레벨업’은 웹소설을 시작으로 웹툰과 애니메이션까지 제작되며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대표적인 한국 콘텐츠다. 가장 낮은 등급인 E급 헌터 성진우가 죽음의 위기를 계기로 특별한 능력을 얻고, 끊임없이 성장하며 인류를 구하는 최강의 헌터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다. 빠른 전개와 탄탄한 세계관, 화려한 액션으로 국내외에서 폭넓은 팬층을 확보했다.
실사 드라마에서는 변우석이 주인공 성진우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또한 한소희는 차해인 역, 강유석은 유진호 역, 강미나 역시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비가 제안받은 역할은 S급 헌터이자 백호 길드의 길드장인 백윤호다. 뛰어난 실력과 카리스마를 갖춘 인물로, 성진우의 잠재력을 가장 먼저 알아보고 자신의 길드로 영입하려는 핵심 캐릭터다. 액션 경험이 풍부한 비가 이 역할을 맡게 된다면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도 나온다.
이성민은 한국헌터협회 회장이자 S급 헌터인 고건희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고건희는 작품 속에서 헌터 사회를 대표하는 중심 인물이자 이야기 전개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는 캐릭터다. 깊이 있는 연기로 정평이 난 이성민이 출연을 확정할 경우 작품의 무게감을 한층 높여줄 것이라는 평가도 이어지고 있다.
실사화 프로젝트는 원작의 높은 인지도만큼이나 팬들의 기대도 매우 크다. 특히 화려한 전투 장면과 판타지 세계관을 실제 영상으로 얼마나 완성도 높게 구현할 수 있을지가 작품의 성공을 좌우할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따라서 배우 캐스팅뿐 아니라 CG, 액션 연출, 제작 규모 역시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출연이 확정된 배우는 변우석뿐이며, 비와 이성민을 비롯한 다른 배우들은 모두 출연을 논의 중인 단계다. 향후 공개될 최종 캐스팅 결과와 제작 소식에 관심이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