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트로트 오디션 ‘무명전설’이 시즌2 제작을 확정하고 새로운 참가자 모집에 나선다. 지난 5월 시즌1 종영 이후 약 두 달 만에 새 시즌 소식을 전한 제작진은 7일 모집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초대 우승자 성리를 비롯한 시즌1 TOP7이 직접 티저에 등장해 후배 참가자들의 도전을 독려하면서 팬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공개된 티저에는 성리, 하루, 장한별, 황윤성, 정연호, 이창민, 이루네 등 시즌1 TOP7이 함께 출연해 “무명전설 시즌2, 지금 바로 도전하세요”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시즌1을 함께한 주역들이 새로운 도전자들을 응원하며 바통을 넘기는 모습이 담겼다.
제작진은 시즌2가 더욱 확장된 구성과 한층 치열한 경쟁으로 돌아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은 트로트 가수들을 발굴해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단 한 명이 새로운 ‘전설’의 자리에 오르는 형식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무명전설’ 시즌1은 지난 5월 성리의 최종 우승으로 막을 내렸으며, 결승전은 최고 시청률 10.1%(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프로그램은 신인 트로트 가수들의 가능성을 조명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시즌2 제작으로 이어졌다.
참가 접수는 오는 13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제작진은 트로트를 사랑하는 남성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며 새로운 얼굴들의 도전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시즌1이 새로운 트로트 스타를 탄생시켰다면, 시즌2는 또 다른 가능성을 가진 참가자들을 발굴하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새로운 ‘2대 전설’의 주인공이 누가 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