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수경이 결혼과 2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29일 방송된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 출연한 그는 연애부터 결혼, 난자 냉동과 입양까지 한때 진지하게 고민했던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이수경은 동료 배우와의 연애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그는 “금기까지는 아니지만 관계가 좋지 않게 끝난 뒤 다시 마주치면 어색할 것 같다”고 말했다.
주변의 소개로 새로운 사람을 만날 기회도 있었다고 했다. 다만 “소개팅이라기보다는 자연스럽게 자리를 만들어준 적이 있었는데, 제가 먼저 연락을 자주 하는 성격이 아니다 보니 이어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결혼이 늦어지면서 현실적인 고민도 했다고 털어놨다. 1982년생인 이수경은 “난자 냉동도 생각해봤지만 실제로 사용할 일이 있을지 고민이 됐다”며 “입양도 알아봤는데 결혼 전에는 어렵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2003년 광고 모델로 데뷔한 이수경은 20년 넘게 배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KBS 2TV 목요드라마 ‘심우면 연리리’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났다.
이번 방송에서 이수경은 자신의 삶과 미래에 대한 고민을 담담하게 전했다. 연애와 결혼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는 같은 고민을 하는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