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권인서가 게임음악 오케스트라 콘서트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특히 세계적인 인기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OST 공연에 참여하며 클래식과 게임, 대중음악이 어우러진 색다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권인서는 오는 20일 오후 6시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열리는 게임음악 오케스트라 콘서트 ‘LEVEL UP’에 출연한다. 이번 공연은 자립준비청년 클래식 연주자들의 성장과 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회공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LEVEL UP’은 세대를 대표하는 다양한 게임 음악을 오케스트라 편곡으로 재해석하는 콘서트다. ‘리그 오브 레전드’를 비롯해 ‘발로란트’, ‘브롤스타즈’, ‘모두의 마블’, ‘테트리스’, ‘라그나로크’ 등 친숙한 게임들의 음악이 웅장한 라이브 연주로 새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권인서는 이날 ‘리그 오브 레전드’ OST 무대의 보컬로 참여한다. 오케스트라와 밴드가 함께 만들어내는 풍성한 사운드 위에 그의 섬세하면서도 힘 있는 보컬이 더해져 게임 음악 특유의 서사와 감정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게임 음악 콘서트를 넘어 다양한 장르가 만나는 무대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클래식 연주와 게임 콘텐츠, 대중가요 보컬이 한 공간에서 조화를 이루며 새로운 공연 경험을 제공할 전망이다.
권인서는 지난해 11월 데뷔 싱글 ‘여전히 난 너를 찾고 있어’를 발표하며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꾸준히 무대 경험을 쌓아가며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구축해왔다.
지난 3월에는 가수 HANZ(한즈)와 함께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OST ‘그리워 그리워서’ 리메이크 음원을 선보이며 활동 영역을 넓혔다. 이번 오케스트라 공연 역시 그의 보컬 역량을 새로운 방식으로 보여줄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게임 음악이 하나의 공연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권인서의 참여는 공연의 감동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요소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무대가 신인 가수 권인서에게도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계기가 될지 관심이 모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