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로키 메이사가 주연을 맡은 범죄 액션 드라마 ‘야가미 에이코: 우에노 중앙경찰서 조직범죄대책과’가 추가 캐스팅 소식을 공개했다. 배우 료와 후지모토 루나가 새롭게 합류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작품은 작가 후카마치 아키오의 인기 경찰 소설 시리즈 ‘조직범죄대책과 야가미 에이코’를 원작으로 한다. 앞서 코지마 켄(Ae! group), 코라 켄고, 이케우치 히로유키, 우치무라 소타, 오쿠다 에이지, 후지키 나오히토 등이 출연을 확정한 바 있다.

이야기는 우에노 중앙경찰서 조직범죄대책과 소속 형사 야가미 에이코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그녀는 목적을 위해서라면 강경한 수사 방식도 마다하지 않으며, 필요할 경우 폭력 사용도 주저하지 않는 인물이다. 또한 수사를 위해 야쿠자 조직이나 중국계 범죄 조직과 협력하는 것도 서슴지 않아 상사와 동료들과 자주 충돌한다.
그러나 경찰 내부에서는 그녀의 집요함과 수사 능력을 인정하는 시선도 적지 않다. 겉으로는 냉혹하고 강인해 보이지만, 에이코는 남편의 죽음이라는 깊은 상처를 안고 살아간다.
프리랜서 기자였던 남편은 범죄 조직의 실체를 추적하던 중 사망했다. 경찰은 이를 자살로 결론지었지만, 에이코는 그 결과를 받아들이지 못한다. 결국 그녀는 남편의 죽음에 숨겨진 진실을 밝히기 위해 위험한 암흑가로 뛰어들고, 복수와 진실 사이에서 치열한 싸움을 이어간다.
최근 일본 범죄 드라마들은 단순한 선악 구도를 넘어 복합적인 인간 심리와 사회 구조를 다루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 ‘야가미 에이코: 우에노 중앙경찰서 조직범죄대책과’ 역시 조직범죄 수사라는 장르적 재미와 함께 주인공의 상실감, 집착, 정의에 대한 고민을 함께 그려낼 것으로 기대된다.
새롭게 합류한 료와 후지모토 루나의 역할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들이 극의 전개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총 5부작으로 제작된 ‘야가미 에이코: 우에노 중앙경찰서 조직범죄대책과’는 오는 7월 24일부터 Hulu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