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 10년 차, 여전히 빛나는 박수진…연예계 떠나도 식지 않는 존재감”

슈가 출신 배우 박수진이 약 4년 만에 전한 근황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은퇴설 이후 조용히 가족과 일상에 집중해 온 그녀는 여전히 인형 같은 미모와 우아한 분위기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 절친 김성은과의 운동 일상 공개

지난 24일, 배우 김성은은 자신의 SNS에 “나의 운동 메이트, 내 절친 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랜 친구인 박수진과 함께 운동을 준비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두 사람은 블랙 피트니스 웨어를 맞춰 입고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었으며,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도 박수진의 변함없는 비주얼이 돋보였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탄탄한 몸매, 청순한 이미지까지 그대로였다.

👩‍👧‍👦 결혼 후 10년, 조용한 엄마의 삶

박수진은 2015년 배용준과 결혼 후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결혼 직후 예능 프로그램 ‘옥수동 수제자’에 잠깐 출연한 이후 공식 석상에서 모습을 보기 어려웠다.

특히 둘째 출산 후에는 남편 배용준과 함께 하와이로 이주해 자녀 양육에 집중하는 등 가족 중심의 삶을 선택했다. 배용준 또한 SM엔터테인먼트에 키이스트 지분을 매각하고 공식 홈페이지를 폐쇄하는 등 연예계에서 한 발 물러났다.

🧡 여전한 나눔, 변함없는 존재감

비록 방송 활동은 없었지만, 박수진은 SNS를 통해 팬들과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며 소통을 이어오기도 했다. 비공식적으로는 다양한 기부 활동을 실천해왔으며, 지난 2023년 12월에는 연세의료원에 30억 원을 기부해 귀감이 되기도 했다.

✨ “은퇴는 했지만, 마음속 스타는 여전해”

이번에 공개된 사진 한 장만으로도 여전히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박수진. 오랜 시간 조용히 살아온 그녀의 근황은 많은 팬들에게 반가움과 함께 여운을 남긴다.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는 잠시 멀어졌지만, 그녀의 존재감은 여전히 대중의 기억 속에 빛나고 있다.

방보민

광주광역시 중구 압구정로 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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