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이 차기 로맨스 드라마 ‘이섭의 연애’에서 하차한다.
이종석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9월 3일 공식 입장을 통해 이종석이 작품의 기획과 개발 단계부터 오랜 기간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출연을 준비해 왔다고 밝혔다. 그러나 제작 과정에서 촬영 및 전체 일정에 변동이 발생하면서 향후 예정된 활동과의 조율이 어려워졌고, 이에 제작진과 충분한 논의를 거친 끝에 작품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종석은 ‘이섭의 연애’를 오랫동안 준비해 온 만큼 작품에 대한 애정도 깊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에이스팩토리는 배우의 하차와는 별개로 드라마가 향후 성공적으로 제작돼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선보일 수 있기를 바란다는 뜻도 함께 전했다.

‘이섭의 연애’는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로맨스 드라마다. 작품은 재벌 3세 태이섭과 TK그룹의 숨은 에이스로 불리는 유능한 직원 강민경의 관계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태이섭은 대부분의 일에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지만 사랑과 감정의 문제에서는 서툰 인물로, 강민경과 얽히면서 그의 삶에도 점차 변화가 찾아오게 된다.
여주인공 강민경 역에는 배우 최윤지가 출연을 확정한 상태다. 제작진은 올해 말 촬영에 돌입하는 것을 목표로 준비 중이며, 드라마는 현재 2027년 공개를 계획하고 있다.
이종석의 하차로 남자 주인공 태이섭 역에 새로운 배우가 캐스팅될 예정인 가운데, 향후 제작진이 어떤 배우를 선택할지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