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카이 오사무가 주연을 맡은 WOWOW 새 드라마 ‘연속 드라마 W MR -의약정보담당자-’에 KARA 출신 배우 지영이 출연을 확정했다. 이와 함께 작품의 주요 인물과 새로운 사건들이 담긴 본 예고편도 공개됐다.
‘연속 드라마 W MR -의약정보담당자-’는 작가이자 의사로 활동하는 구사카베 요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메디컬 드라마다. 의사와 약사 등 의료 종사자를 직접 찾아가 전문의약품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수집하며, 의약품의 적정 사용을 지원하는 제약회사 영업직 MR, 즉 의약정보담당자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작품은 제약업계와 의료 현장의 이면은 물론, 생명과 직결된 선택 앞에서 갈등하는 인물들의 모습을 그린다.
주인공 키오나카 마사키 역은 무카이 오사무가 맡는다. 텐포제약의 MR인 키오나카는 환자와 의사, 제약회사 사이에서 끊임없이 갈등하면서도 ‘환자 우선’이라는 자신의 신념을 지키려는 인물이다. 복잡한 이해관계와 조직의 압박 속에서도 자신이 옳다고 믿는 길을 선택하려는 그의 행보가 작품의 중심을 이룬다.

카나메 준은 키오나카의 과거 동기이자 외국계 경쟁 제약회사 타우로스 소속 MR 사메지마 준 역으로 출연한다. 사메지마는 철저한 수익 중심의 사고방식을 고수하는 인물로, 키오나카와 대립각을 세울 예정이다. Aぇ! group의 마사카도 요시키는 텐포제약에 새로 입사한 신입 MR 이치하시 가즈미 역을 맡아 WOWOW 드라마에 처음 출연한다. 이치하시는 키오나카를 이상적인 MR로 여기며 그를 따르는 인물이다.
이 밖에도 도요하라 고스케는 과거 MR로 일했으며 한때 키오나카의 직속 상사였던 텐포제약 영업본부장 이소가와 가즈히코 역으로 출연한다. 사코 요시, 마쓰오 사토루, 마스 다케시, 와타나베 마키코, 다케다 레나, 가와시마 준야, 사노 야스오미, 모리타 코코로, 노조에 요시히로 등도 출연진에 이름을 올렸다.
지영은 극 중 한국의 휴승메디컬센터 원장 강영진 역을 맡는다. 한국 의료진이 이야기의 주요 사건과 연결되면서, 지영이 연기하는 강영진 역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배우 태주는 의사 이성하 역으로, 요시무라 켄이치는 문정길 역으로 출연한다.
이번에 공개된 본 예고편에는 주요 출연진이 대거 등장하며 작품의 새로운 전개가 담겼다. 특히 키오나카가 숨기고 있던 과거와 의약품 피해를 둘러싼 소송, 그리고 한국 의료진까지 휘말리는 사건 등이 암시돼 긴장감을 높인다. 앞서 공개된 특보 영상에서는 확인할 수 없었던 새로운 이야기들이 등장하면서, 의료 현장과 제약업계를 둘러싼 갈등이 한층 본격적으로 전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본 예고편과 드라마 본편의 내레이션은 배우 하시모토 사토시가 맡았다. ‘연속 드라마 W MR -의약정보담당자-’는 오는 10월 4일부터 WOWOW를 통해 방송 및 스트리밍 서비스가 시작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