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옌시를 둘러싼 새로운 열애설이 온라인에서 빠르게 확산됐다. 8월 13일 대만 매체 보도에 따르면 진옌시는 자신보다 8살 어린 비연예인 재벌 2세와 태국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으며, 아들 ‘샤오싱싱’도 함께 있었다. 세 사람이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모습이 전해지면서 진옌시가 새로운 연애를 시작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관련 소식이 전해진 직후 해당 내용은 SNS에서 빠르게 퍼졌고, 관련 키워드가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면서 관심이 집중됐다. 진옌시 측은 곧바로 입장을 내놓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아니에요. 현재는 작품을 더 많이 찍고, 싱싱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어요.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열애설을 직접 부인하면서 현재는 연기 활동과 아들과의 시간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입장을 전한 것이다.

하지만 이후 매체가 진옌시가 현재 싱글인지 여부를 다시 묻자 소속사 측은 명확한 답변을 내놓지 않고 ‘읽고 답하지 않음’으로 대응했다. 열애설은 부인했지만 현재의 연애 상태에 대해서는 직접적인 답변을 하지 않으면서, 온라인에서는 오히려 진옌시의 현재 연애 여부가 새로운 관심사로 떠올랐다.
논란이 계속되자 진옌시 본인이 직접 상황을 설명했다. 함께 태국에 있었던 남성은 열애 상대가 아니라 회사 직원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태국 방문 역시 개인적인 데이트가 아니라 회사에서 마련한 단체 행사였다고 설명했다. 진옌시의 스튜디오 역시 “회사 단체 행사, 쓸데없는 참견은 사양”이라는 의미의 8글자 문구를 통해 같은 입장을 전했다.
이번 사건은 열애설이 확산된 뒤 당사자가 직접 해명하기까지 24시간도 걸리지 않았다. 처음에는 태국에서 함께 포착된 남성과의 관계를 두고 새로운 연애 가능성이 제기됐고, 소속사가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후 현재 싱글인지에 대한 질문에는 명확한 답변이 나오지 않으면서 논의가 이어졌지만, 결국 진옌시가 직접 동행 남성의 신분과 태국 방문 목적을 설명하면서 상황이 정리됐다.
진옌시의 사생활에 대한 관심은 이전 결혼생활과도 맞물려 있다. 그는 2025년 2월 배우 천샤오와 이혼을 공식 발표하며 9년간의 결혼생활을 끝냈다. 이혼 후 두 사람은 아들 ‘샤오싱싱’을 공동으로 양육하고 있다.
이번 태국 동행설은 열애 의혹에서 소속사의 부인, 그리고 당사자의 직접적인 해명까지 하루가 채 되지 않는 시간 안에 빠르게 전개됐다. 다만 소속사가 ‘현재 싱글인지’라는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다는 점은, 이미 해명이 나온 이번 논란에서 또 하나의 관심을 남긴 부분이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