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과 엄지원이 넷플릭스 새 코미디 영화 ‘투 캅스 앤드 파이브 키즈(Two Cops and Five Kids)’에서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다. 넷플릭스는 8월 6일 작품의 제작 확정 소식과 함께 두 배우를 포함한 주요 출연진을 공개했다.
‘투 캅스 앤드 파이브 키즈’는 다섯 아이를 둔 형사가 아내가 여행을 떠난 뒤 홀로 육아를 맡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하지만 아내의 여행은 사실 임무를 위한 위장이었고, 승진 시험과 육아를 병행하던 가족은 예상치 못하게 범죄 조직을 소탕하는 작전에 휘말리게 된다. 가족 코미디와 수사 이야기가 함께 전개되는 작품이다.

차태현은 강력계 형사이자 다섯 아이의 아버지인 동식을 연기한다. 승진 시험을 준비하던 그는 아내가 집을 비우면서 갑작스럽게 홀로 아이들을 돌보게 되고, 예상하지 못한 사건들을 연이어 마주하게 된다. 일과 가정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려는 그의 모습이 이야기의 중심을 이끈다.
엄지원은 전직 경찰이자 동식의 아내인 경아 역을 맡았다. 지난 10년 동안 주로 아이들을 키워온 그는 경찰 복귀를 목표로 국가정보원의 비밀 임무 제안을 받아들이고, 여행을 가장해 작전에 참여한다. 가족을 떠난 선택과 임무 수행이 어떤 방식으로 이어질지가 작품의 주요 흐름을 형성한다.
이번 작품은 차태현과 엄지원의 첫 스크린 호흡이라는 점도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사월이라는 이름을 가진 다섯 남매의 부모로 등장하며, 아이들은 도영서, 김나은, 정한솔, 심지안, 김라희가 각각 연기한다. 가족 구성원들의 관계 역시 영화의 중요한 축으로 그려질 예정이다.
‘투 캅스 앤드 파이브 키즈’는 제작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육아와 형사 수사, 그리고 비밀 작전이 한 가족 안에서 어떻게 맞물려 전개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