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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온 더 메뉴’ 포스터 공개… 하석진, 하니 향한 따뜻한 시선으로 재회의 로맨스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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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25일 첫 방송을 앞둔 가족 로맨스 드라마 ‘러브 온 더 메뉴’가 하석진과 하니의 감성을 담은 새로운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랜 시간 떨어져 있던 두 사람이 다시 마주하는 순간을 섬세하게 표현한 이번 포스터는 작품이 전할 따뜻한 정서를 미리 보여준다.

‘러브 온 더 메뉴’는 김무진(하석진)과 한규림(하니)이 아픈 이별을 겪은 지 8년 만에 다시 만나 사랑을 회복해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두 사람은 재회를 계기로 서로의 상처뿐 아니라 흩어진 가족의 조각까지 하나씩 이어가며 새로운 가족의 의미를 만들어간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개망초와 물망초, 은방울꽃이 은은하게 어우러진 가운데 김무진이 한규림의 손끝을 조심스럽게 감싸 쥐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규림을 바라보는 무진의 다정한 눈빛과 정면을 응시하는 규림의 시선이 대비를 이루며 두 사람 사이에 남아 있는 감정의 여운과 복잡한 관계를 암시한다.

제작진은 서로를 의지하며 성장하는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감동을 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또한 각기 다른 사연과 개성을 지닌 인물들이 초반부터 이야기를 이끌며 풍성한 서사를 완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서로 다른 상처를 안고 살아온 두 사람이 따뜻한 식사를 함께하며 마음을 치유하고, 가족의 의미를 다시 찾아가는 과정을 그리고자 했다고 덧붙였다. 단순한 로맨스를 넘어 세대 간 갈등과 화해, 가족이 다시 하나가 되어가는 과정을 함께 담아낼 예정이라는 점도 작품의 중요한 특징으로 소개했다.

최근 가족 드라마는 사랑뿐 아니라 관계 회복과 일상의 치유를 중심에 두는 흐름이 두드러지고 있다. ‘러브 온 더 메뉴’ 역시 식탁이라는 공간을 매개로 사랑과 가족애, 세대 간 이해를 함께 그려내며 따뜻한 공감을 전하는 작품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러브 온 더 메뉴’는 오는 7월 25일 오후 8시(KST)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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