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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의 요원: 리액티베이티드’, 포상휴가 추진설에 “아직 확정된 것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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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금토드라마 **’무적의 요원: 리액티베이티드(Agent Kim Reactivated)’**가 포상휴가를 추진 중이라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출연 배우들의 소속사가 “아직 확정된 사항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7월 22일 한 매체는 ‘무적의 요원: 리액티베이티드’ 출연진과 제작진이 작품의 흥행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괌으로 포상휴가를 떠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드라마가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기록하고 있는 만큼 포상휴가 추진 소식도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관련 보도 이후 배우들의 소속사는 신중한 입장을 내놓았다. 한 관계자는 “일부 배우들과 주요 제작진이 서로의 일정을 맞춰 소규모 여행을 논의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일정이나 목적지 모두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관계자 역시 “결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현재 논의되는 형태는 대규모 포상휴가보다는 소규모 여행에 가까운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들과 제작진 대부분이 차기 작품과 개인 일정 등을 앞두고 있는 만큼, 전체 인원이 함께 움직이기보다는 일정이 가능한 인원 중심으로 추진하는 방안이 검토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국내 드라마 업계에서 포상휴가는 흥행 작품의 대표적인 문화 가운데 하나다. 높은 시청률이나 좋은 성과를 거둔 작품의 출연진과 스태프가 함께 여행을 떠나 노고를 격려하는 경우가 많지만, 최근에는 바쁜 일정으로 인해 해외 단체여행 대신 소규모 여행이나 회식으로 대체되는 사례도 적지 않다. 이번 ‘무적의 요원: 리액티베이티드’ 역시 이러한 흐름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이다.

드라마는 방송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왔다. 8회에서는 전국 시청률 23.1%를 기록하며 SBS 금토드라마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시청률을 달성했다. 안정적인 시청률과 입소문을 바탕으로 올여름 대표 흥행작 가운데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해외 반응도 긍정적이다. 넷플릭스 투둠(Tudum)에 따르면 작품은 7월 13일부터 19일까지 집계된 넷플릭스 비영어권 TV 시리즈 부문에서 1위에 올랐으며, 3주 연속 정상 자리를 유지했다. 국내 흥행뿐 아니라 글로벌 시청자들의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무적의 요원: 리액티베이티드’는 평범한 가장처럼 살아가던 김 부장이 숨겨진 과거를 다시 마주하며 딸을 구하기 위해 모든 것을 걸고 싸우는 액션 복수극이다. 화려한 액션과 가족을 지키려는 아버지의 이야기를 결합해 장르적 재미와 감정선을 함께 담아냈다.

소지섭을 중심으로 최대훈, 윤경호, 손나은, 주상욱 등이 출연해 극의 긴장감을 이끌고 있으며, 원작의 인지도와 배우들의 연기, 빠른 전개가 어우러져 높은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무적의 요원: 리액티베이티드’는 오는 7월 25일 10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작품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그리고 포상휴가가 실제로 성사될지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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