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3일 중국 배우 리샤오란(李小冉)이 남편 쉬자닝(徐佳宁)과 이혼했다는 내용의 온라인 게시물이 확산되며 큰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현재까지 해당 내용은 주로 온라인상에서 제기된 주장에 근거하고 있으며, 리샤오란과 쉬자닝 모두 관련 보도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따라서 두 사람의 혼인 관계나 이혼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태이다.
온라인에서 확산된 내용에 따르면 두 사람은 약 2년 전부터 별거를 시작했으며 지난해 11월 이혼 절차를 마쳤다고 전해졌다. 일부에서는 두 사람의 커리어 변화와 가정 계획 등을 이혼 배경으로 언급하기도 했지만, 이러한 내용 역시 당사자가 직접 밝힌 사실이 아니며 현재로서는 확인되지 않은 주장에 해당한다.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리샤오란과 쉬자닝은 드라마 《来不及说我爱你》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리샤오란은 작품의 주연 배우였고, 쉬자닝은 작품 투자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후 두 사람은 2014년 창춘에서 혼인 신고를 했으며, 리샤오란은 이후 쉬자닝이 운영하는 회사의 주주로도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결혼 이후 리샤오란은 꾸준히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반면 쉬자닝은 최근 공개적인 활동이 상대적으로 줄어들면서 두 사람의 커리어 변화가 다르게 나타났다는 분석도 제기됐다. 다만 이러한 직업적 변화만으로 부부 관계를 판단하거나 이혼과 직접 연결 짓기는 어렵고, 이를 입증할 공식적인 근거도 공개되지 않았다.
공개적으로 두 사람이 함께 모습을 드러낸 마지막 사례는 2022년 드라마 《금생유니(今生有你)》의 종방연 행사로 알려져 있다. 당시 두 사람은 함께 참석자들에게 인사를 나누고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가는 모습이 공개됐다. 그러나 공개 행사에서의 모습만으로 사적인 관계를 판단하기는 어렵다는 점에서, 이를 현재의 혼인 관계와 연결해 해석하기는 어렵다.
리샤오란은 중국 연예계를 대표하는 배우 가운데 한 명으로 오랜 기간 다양한 작품 활동을 이어왔으며, 개인사 역시 꾸준히 대중의 관심을 받아왔다. 과거 쑨둥하이(孙东海), 옌포(鄢颇)와의 공개된 연애 사실도 여러 차례 보도된 바 있으며, 이후 오랜 지인이었던 쉬자닝과 결혼했다.
한편 온라인에서는 결혼 당시의 예물 규모, 자녀 계획, 과거 개인사 등 다양한 내용도 함께 언급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내용 가운데 일부는 오래전부터 온라인상에서 반복적으로 전해져 온 주장일 뿐이며, 공신력 있는 자료나 당사자의 확인을 거친 사실로 보기 어렵다. 따라서 확인된 정보와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구분해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최근 유명인의 결혼과 이혼 관련 소식은 온라인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는 경우가 많지만, 초기 보도만으로 사실 여부를 단정하기는 어렵다. 당사자의 공식 발표나 신뢰할 수 있는 확인 절차가 이뤄질 때까지는 신중하게 접근하는 것이 필요하다.
종합적으로 현재 리샤오란과 쉬자닝의 이혼설은 당사자의 공식 확인이 없는 상태이다. 이혼 여부와 그 배경에 대한 다양한 해석이 제기되고 있지만, 모두 검증된 사실로 보기 어려우며 향후 공식 입장이나 추가적인 확인이 이뤄진 이후에 보다 객관적인 판단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