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STAYC의 멤버 시은(Seeun)이 건강상의 이유로 예정된 팬사인회에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
소속사 하이업엔터테인먼트는 7월 4일 공식 입장을 통해 “시은의 건강 상태가 악화되어 오늘 예정된 팬사인회에 참석하기 어렵게 됐다”며 “회복을 위해 충분한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날 행사를 기다려온 팬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하며, 팬사인회 관련 추가 안내는 행사 주최 측을 통해 별도로 공지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시은이 하루빨리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시은은 약 3년간의 연습생 생활을 거쳐 2020년 11월 STAYC의 첫 번째 싱글 앨범 ‘Star To A Young Culture’로 데뷔했다. 데뷔 전에는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구 FAVE Entertainment)에서 연습생 생활을 했으며, 신인 걸그룹 데뷔를 준비했으나 일정 변경으로 회사를 떠난 뒤 하이업엔터테인먼트에 합류했다.
이후 STAYC의 보컬 멤버로 활동하며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과 무대 매너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2023년 8월부터는 그룹이 순환 리더 체제를 도입하면서 시은과 함께 공동 리더를 맡아 팀을 이끌고 있다.
현재 시은의 활동 복귀 시점은 공개되지 않았다. 팬들은 SNS를 통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건강 회복을 최우선으로 하길 바란다는 반응을 보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