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 주연의 드라마 ‘재벌X형사2(Flex X Cop 2)’가 새로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안보현은 재벌 3세 형사 진이수 역으로 다시 돌아오며, 정은채는 강력반 신임 팀장 주혜라 역으로 새롭게 합류한다.
이번 티저는 전 시즌보다 한층 커진 수사 규모와 새로운 인물 관계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영상은 진이수가 “자, 이제 시작해 볼까?”라고 말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가족보다 더 가까워진 강력1팀의 박준영, 최경진과 함께 전용기를 타고 해외로 향하며 범죄 조직을 추적하는 모습이 이어진다.

이번 시즌에서도 진이수는 막대한 재력과 인맥을 적극 활용해 수사를 이어간다. 턱시도를 입고 파티에 잠입해 수사를 진행하고, 연쇄살인범을 추적하기 위해 헬기를 호출하거나 외제 스포츠카로 도심 추격전을 벌이는 등 특유의 ‘재벌형 수사’도 계속된다.
가장 큰 변화는 강력1팀의 새로운 팀장이다.
새 팀장을 맞이하기 위해 레드카펫과 꽃까지 준비한 진이수 앞에 등장한 사람은 경찰학교 시절 자신을 혹독하게 훈련시켰던 악명 높은 교관 주혜라였다. 경찰 제복을 입고 오토바이를 타고 등장한 그는 유도 기술로 진이수를 단숨에 제압하고 경찰봉을 능숙하게 다루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진이수가 “악몽이다”라고 말하자 주혜라는 “이게 현실이다”라고 응수하며 두 사람의 팽팽한 관계를 예고한다.
이번 시즌에서는 진이수를 노리는 새로운 위협도 등장한다.
“진 형사, 게임을 시작하자”라는 의문의 메시지가 전달되고, 주혜라는 “당신이 죽어도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누군가가 당신을 노리고 있다”며 경고한다. 이로 인해 진이수는 사건을 수사하는 형사에서 직접 표적이 되는 인물로 새로운 위기를 맞게 된다.
또한 유승호가 연기하는 재벌 유성원도 처음 모습을 드러낸다. 공식적으로 역할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향후 전개에서 중요한 인물이 될 것임을 암시하고 있다.
‘재벌X형사2’는 시즌1의 유쾌한 분위기를 유지하면서도 액션과 사건 규모, 인물 갈등을 더욱 확장한 후속 시즌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는 8월 7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