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쿠로키 메이사가 주연을 맡은 5부작 액션 드라마 ‘야가미 에이코 – 우에노 중앙서 조직범죄대책과’가 포스터와 첫 예고편을 공개하며 오는 7월 24일 공개를 확정했다.
작품은 후카마치 아키오의 인기 경찰 소설 시리즈 ‘조직범죄대책과 야가미 에이코’를 원작으로 하며, 코지마 켄, 코라 켄고, 이케우치 히로유키, 우치무라 소타, 오쿠다 에이지, 후지키 나오히토, 료, 후지모토 루나 등이 함께 출연한다.

이야기는 우에노 중앙경찰서 조직범죄대책과 형사 야가미 에이코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그녀는 사건 해결을 위해서라면 필요할 경우 폭력도 마다하지 않는 강단 있는 형사다. 야쿠자와 중국계 범죄조직과도 위험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수사를 이어가는 만큼 상사와 동료들과 충돌하는 일도 잦지만, 뛰어난 능력 덕분에 조직 내에서 인정받는 인물이기도 하다.
하지만 강인한 모습 뒤에는 깊은 상처가 자리하고 있다. 프리랜서 작가였던 남편은 범죄 조직의 실체를 추적하다 목숨을 잃었고, 경찰은 사건을 자살로 종결했다. 그러나 에이코는 그 결론을 끝내 받아들이지 못한다.
남편의 죽음에 의문을 품은 그녀는 직접 진실을 찾아 나서기로 결심한다. 조직범죄의 중심부로 깊숙이 들어가면서 오래전 감춰졌던 비밀과 거대한 음모가 하나둘 드러나기 시작한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총격전과 추격전, 격투 장면 등 강렬한 액션이 이어지는 동시에 경찰로서의 사명감과 개인적인 복수심 사이에서 갈등하는 에이코의 심리도 비중 있게 담겨 있다.
최근 일본 범죄 드라마는 단순한 사건 해결보다 인물의 내면과 정의의 의미를 함께 조명하는 작품이 늘어나고 있다. 이 작품 역시 복수극의 긴장감 속에서 진실을 마주하는 과정과 인간의 신념을 깊이 있게 그려낼 것으로 기대된다.
총 5부작으로 제작된 ‘야가미 에이코 – 우에노 중앙서 조직범죄대책과’는 7월 24일부터 공개될 예정이며, 쿠로키 메이사의 강렬한 액션 연기와 탄탄한 원작이 만나 올여름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