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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연예일반‘천향’ 6월 27일 첫 공개…송위룡·쥐징이가 그려낼 운명의 판타지 로맨스

‘천향’ 6월 27일 첫 공개…송위룡·쥐징이가 그려낼 운명의 판타지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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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판타지 드라마 ‘천향’이 2026년 6월 27일 첫 공개를 시작하며 공식 공개 일정도 함께 발표했다. 송위룡과 쥐징이를 중심으로 엽성가, 주려람, 유몽예, 장지호, 정합혜자, 조화위 등이 출연하는 이번 작품은 선족과 요족, 마족이 공존하는 세계를 배경으로 거대한 운명과 사랑을 그려낸다.

이야기는 500년에 한 번 찾아오는 ‘해운’과 함께 시작된다. 전설의 신목인 건목이 다시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고, 건목의 열매를 차지한 자는 만물을 다스릴 수 있다는 전설 때문에 세 종족은 치열한 전쟁에 휘말린다. 여기에 ‘삼라대법’이 시간을 되돌리고 기억을 바꾸면서 세상의 운명 자체가 새롭게 움직이기 시작한다.

100년 후, 송위룡이 연기하는 뇌수원은 생명을 의지하며 살아온 형을 구하기 위해 청구 출신의 고아 소방추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다. 예상치 못한 인연으로 두 사람은 함께 추봉서원에 들어가 수행을 시작하며 점차 서로를 이해하게 된다.

추봉서원에서 만난 친구들은 소방추에게 처음으로 진정한 우정을 선물한다. 하지만 신기루가 만들어 낸 환상은 아름다운 꿈을 가장한 시련으로 이어지고, 모두는 자신의 가장 깊은 두려움과 마주하게 된다.

시간이 흐르면서 뇌수원과 소방추는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하고 같은 문파에서 수행을 이어간다. 그러나 감정을 버리는 것을 이상으로 삼는 수행자의 세계에서 사랑은 가장 큰 시험이 된다. 가까워질수록 두 사람은 운명이라는 거대한 장벽과 마주한다.

이후 소방추의 숨겨진 비밀도 밝혀진다. 그녀는 강려비라는 새로운 모습으로 성장하며 건목의 열매와 관련된 특별한 존재임이 드러난다. 희귀한 자질을 가진 그녀를 둘러싸고 여러 세력이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이야기는 더욱 거대한 갈등으로 이어진다.

뇌수원은 목숨을 걸고 강려비를 지키며 함께 진실을 찾아 나선다. 그러나 두 사람은 모두 이질적인 존재라는 이유로 세상의 인정을 받지 못하고, 운명은 끝없이 그들을 시험한다. 결국 두 사람은 자신의 희생을 통해 삼계의 평화를 선택하며 마지막 결단을 내리게 된다.

‘천향’은 방대한 세계관 속에서 성장과 우정, 사랑, 희생이라는 주제를 함께 담아낸 작품이다. 특히 송위룡과 쥐징이의 첫 호흡이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도 주요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공개 일정에 따르면 회원 이용자는 6월 27일 낮 12시 첫 3회를 시청할 수 있으며 이후 매일 2회씩 공개된다. 단, 7월 2일과 7월 4일에는 각각 1회만 공개되고, 최종회는 7월 14일 공개될 예정이다. 일반 이용자는 6월 27일 첫 회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거대한 세계관과 운명적인 사랑을 중심으로 펼쳐질 ‘천향’이 방영 이후 어떤 평가를 받을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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