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키 쿠라노스케가 주연을 맡은 WOWOW 드라마 ‘ALIUS – 특정사상 수사파일 -’이 포스터를 공개하고 추가 출연진을 발표했다. 새롭게 합류한 배우는 하세가와 하쓰노리, 이즈카 켄타, 이케다 료, 마쓰우라 유야, 오코치 히로시, 야마나카 다카시로, 작품의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총 6부작으로 제작된 이 작품은 연쇄살인 사건의 배후에 존재하는 정체불명의 존재 ‘ALIUS’를 추적하는 범죄 미스터리 드라마다. 수사극과 서스펜스를 결합한 작품으로 방영 전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주인공 사노 쇼고는 경시청 수사1과 소속 형사다. 범인을 잡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집념의 수사관이지만, 한편으로는 3년 전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전처에 대한 상실감을 여전히 안고 살아가는 인물이다.

이야기는 도쿄의 한 지하주차장에서 발견된 충격적인 시신으로부터 시작된다. 피해자는 신경외과 의사였으며, 목에는 네 자루의 칼이 꽂혀 있었다. 이후 연쇄살인 사건이 이어지면서 사건 현장 주변에서는 ‘ALIUS LAB’, ‘They control Homo sapiens’ 같은 수수께끼의 문구가 발견된다.
수사를 계속하던 사노는 결국 ‘ALIUS’라는 정체불명의 존재와 마주하게 되고, 사건은 단순한 살인사건을 넘어 인간 사회 전체와 관련된 거대한 음모의 가능성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작품에는 나카가와 타이시, 쓰네마쓰 유리, 사카이 마키가 주요 인물로 출연하며, 이번에 발표된 추가 캐스트까지 합류하면서 이야기의 규모와 복잡성이 한층 커질 전망이다.
이번 작품의 중심에 선 사사키 쿠라노스케는 일본을 대표하는 중견 배우 중 한 명이다.
1968년생인 그는 오랜 기간 영화, 드라마, 연극 무대를 오가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구축해 왔다. 코미디부터 휴먼드라마, 범죄물, 서스펜스까지 폭넓은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배우로 평가받는다.
특히 최근에는 형사, 의사, 변호사 등 전문직 캐릭터를 자주 맡으며 안정감 있는 연기와 깊이 있는 캐릭터 해석으로 호평을 받아 왔다. 주연과 조연을 가리지 않고 강한 존재감을 보여 주는 배우로도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서스펜스 장르에서 보여 주는 섬세한 심리 표현은 그의 대표적인 강점 가운데 하나다. 복잡한 내면을 지닌 인물을 설득력 있게 그려 내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여 왔다.
그런 점에서 이번 작품 속 사노 쇼고는 사사키 쿠라노스케의 장점이 잘 드러날 수 있는 역할로 평가된다. 연쇄살인 사건을 추적하는 집념의 형사이면서도 개인적인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인물인 만큼, 복합적인 감정 연기가 중요한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ALIUS – 특정사상 수사파일 -’은 범죄 수사극의 틀 안에서 인간 존재와 사회에 대한 질문까지 던지는 작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쇄살인 사건과 정체불명의 ‘ALIUS’가 어떤 방식으로 연결될지, 그리고 숨겨진 진실이 무엇인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드라마는 7월 19일부터 WOWOW에서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