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드라마 《칠성채(七星彩)》 를 둘러싸고 배우 아오루이펑(敖瑞鹏) 과 위슈신(虞书欣) 의 출연설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러나 현재 공개적으로 알려진 업계 정보에 따르면, 두 배우의 출연이 확정됐다는 소식은 사실과 다소 거리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업계에서 전해지는 내용에 따르면 남자 주인공 역할과 관련해 아오루이펑이 제작진과 접촉 및 논의를 진행한 적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각종 캐스팅 추측과 관련 기사에서 그의 이름이 자주 언급되고 있다.

반면 여자 주인공은 아직 위슈신으로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최근 전해지는 이야기로는 제작진이 다른 여배우와 접촉 중이며, 그 인물은 최근 몇 년 사이 인지도와 시장 영향력이 꾸준히 상승한 95허우(95后) 여배우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원작 팬들이 특히 주목하는 부분은 여주인공 기징(纪澄)의 설정이다. 원작자 명월당의 소설 속 기징은 ‘절세미인’으로 묘사되며, 작품의 상징적인 인물로 꼽힌다. 이 때문에 드라마화 소식이 알려진 이후부터 팬들은 캐릭터와 배우의 싱크로율에 높은 관심을 보여 왔다.
캐스팅이 공개될 경우 배우의 외모와 분위기가 원작 속 기징과 얼마나 어울리는지가 중요한 평가 기준이 될 전망이다. 만약 위슈신이 최종적으로 캐스팅된다면 화제성은 높겠지만, 일부 원작 팬들 사이에서는 적합성을 둘러싼 논란이 발생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다만 현재까지 《칠성채》 측은 주연 배우 명단을 공식 발표하지 않았다. 아오루이펑을 비롯한 여러 배우들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지만, 대부분 접촉 또는 협의 단계로 알려져 있다. 최종 캐스팅 결과는 제작사와 플랫폼의 공식 발표를 통해 확인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