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배우 우레이가 새 현대극 ‘경락재무가인’ 출연설로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재 우레이는 고장극 ‘검래’ 촬영에 한창이지만, 업계에서는 차기작으로 현대 로맨스 드라마 ‘경락재무가인’ 출연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여주인공으로는 저우예가 거론되고 있으며, 성사될 경우 두 사람은 첫 호흡을 맞추게 된다.

‘경락재무가인’은 연예계를 배경으로 한 로맨스 작품으로, 우레이는 극 중 재벌 CEO 스타일의 남자 주인공을 맡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야기는 톱스타 여배우를 향한 남주의 직진 사랑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원래 이 작품은 청레이와 왕추란 조합으로 추진됐던 프로젝트였다. 하지만 여주인공 황시탕의 설정이 현재 왕추란의 이미지와 맞지 않는다고 판단되면서, 왕추란 측이 출연을 고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제작진은 남녀 주인공 캐스팅을 다시 조정했고, 결국 최근 시장 영향력과 화제성이 꾸준히 상승 중인 우레이를 남자 주인공으로 낙점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우레이는 아역 출신 배우로, 최근 몇 년간 꾸준히 화제작에 출연하며 입지를 넓혀왔다. 특히 ‘성한찬란’에서 자오루스와 보여준 호흡으로 큰 인기를 얻었고, ‘애정이이’에서는 연상연하 로맨스를 안정적으로 소화했다. 이후 자오진마이와 함께한 ‘재폭설시분’은 높은 몰입감과 커플 케미로 큰 사랑을 받으며 현대 로맨스 대표작 중 하나로 평가됐다.
그런 만큼 우레이가 약 2년 만에 본격적인 현대 아이돌 로맨스 장르로 복귀할 가능성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무엇보다 지금까지는 주로 소년미와 청춘 이미지가 강했던 우레이가 이번 작품에서 어떤 방식으로 ‘재벌 남주’ 캐릭터를 표현할지 기대가 모인다.
저우예 역시 최근 여러 작품을 통해 차세대 분위기형 배우로 자리 잡고 있다. 특유의 청량하면서도 차가운 분위기 덕분에 영화적 무드를 가진 배우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현대극과의 궁합 역시 좋다는 반응이 많다.
현재 중국 SNS에서는 “비주얼 조합이 너무 강하다”, “현대극 분위기 미쳤다”, “둘 다 화면 장악력이 좋아서 기대된다” 같은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다만 현재까지 제작사 측의 공식 캐스팅 발표는 나오지 않은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