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기 배우 장링허와 류위닝을 향해 대만 연예계에서 “대만에 꼭 와줬으면 좋겠다”는 공개적인 러브콜이 나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발언은 11일 베이징에서 열린 ‘양안 중화문화 서밋·연예 협력 포럼’에서 나왔다. 대만 연예문화교류협회의 왕샹지 이사장은 중국 인기 배우들이 대만을 방문해 공연과 팬미팅, 사인회 등을 개최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중에서도 가장 주목받은 이름은 최근 드라마 《축옥》으로 큰 인기를 얻은 장링허와, 《절요》로 화제를 모았던 류위닝이었다.
왕 이사장은 두 배우가 현재 대만에서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문화 교류 활동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특히 장링허는 최근 몇 년 사이 대만에서 급격히 팬층을 넓힌 중국 배우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실제로 올해 4월 대만 정치권 인사가 중국 방문 당시 “젊은 세대 사이에서 ‘장링허를 대만에 초청하면 양안 분위기도 부드러워질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언급해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류위닝 역시 배우이자 가수로서 대만 팬들의 지지가 상당하다. 중국 SNS에서는 “콘서트에 가면 주변에 대만 팬들이 정말 많다”는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이번 소식이 전해진 뒤 중국 온라인에서는
“대만 팬들에겐 좋은 소식이다”
“장링허는 정말 대만 인기가 엄청나다”
“연기뿐 아니라 이미지와 호감도도 좋다”
등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최근 중국 시대극과 중화권 스타들의 해외 인기가 계속 확대되면서, 대만 역시 중요한 팬 시장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발언 역시 단순한 연예계 화제를 넘어, 양안 문화 교류 확대 가능성 측면에서도 관심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