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배우 자오루스가 절친한 배우 웨이샤오의 결혼을 축하하는 사진을 공개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자오루스는 지난 2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중국 쓰촨성 청두의 혼인 신고 기관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댄 채 다정한 포즈를 취했고, 자오루스가 웨이샤오를 안아 올리는 모습도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번 사진은 자오루스가 웨이샤오의 결혼 등록 절차에 직접 동행하면서 촬영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2020년 드라마 ‘전문중적진천천’에서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고 이후 ‘투투장부주’에서도 다시 호흡을 맞췄다.

특히 자오루스가 2024년 드라마 촬영 도중 건강 문제로 활동을 잠시 중단했을 당시 웨이샤오가 자신의 일정을 취소하고 곁을 지킨 사실도 알려져 있다.
자오루스는 게시물에서 “행복하길 바라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행복할 것이라고 믿는다. 네가 예전에 나를 지켜줬던 것처럼 나도 앞으로 네 행복을 지켜주겠다”고 적었다.
이에 웨이샤오는 “내 인생에 네가 있어서 정말 고맙다”고 답하며 두 사람의 우정이 다시 한번 주목받았다.
중국 현지 매체들은 웨이샤오의 남편이 34세 배우 치우위숴라고 보도했다.
해당 게시물 이후 온라인에서는 “로맨스보다 더 감동적인 우정”이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