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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강한 라인업과 기획
오는 9월 6일 첫 방송될 새 주말 미니시리즈 ‘컨피던스맨 kr’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 작품은 박민영, 박희순, 주종혁, 정웅인 등 막강한 배우진이 총출동하며, 다재다능한 능력을 지닌 세 명의 사기꾼들이 악당들에게 복수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확 달라진 캐릭터들
박민영은 ‘로맨틱 코미디 여왕’에서 ‘케이퍼물 여왕’으로 변신하겠다는 결연한 각오를 밝혔다. 그녀는 뛰어난 두뇌를 지닌 사기꾼 리더 윤이랑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대본 리딩 현장에서 보여준 그녀의 에너지는 현장에서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제작진과 방송 일정
‘컨피던스맨 kr’은 감독 남기훈과 작가 홍승현, 김다혜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도 관심을 받고 있다. 이들은 각각 ‘카지노’, ‘크리미널 마인드’ 등의 작품을 통해 인정받은 뛰어난 역량을 선보여왔다. 이 미니시리즈는 TV조선과 쿠팡플레이에서 9월 6일 밤 9시 10분에 첫 방송되며,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전 세계 240여 개 국가에서도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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