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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비주얼로 첫인상 잡다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의 2차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되었다. 포스터에는 나나는 칼을 들고, 지수는 총을 들고 있는 강렬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 각자의 무기를 들고 있는 강렬한 눈빛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7명의 캐릭터들이 소속된 팀은 각기 다른 개성과 능력을 가진 인물들로, 이들의 모습이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소설의 세계가 현실로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후,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는 독특한 설정을 가지고 있다.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가 주인공 유중혁과 동료들과 함께 첨예한 갈등을 겪으며 멸망한 세계에서 생존을 위한 판타지 액션 모험을 시작한다. 이러한 흥미진진한 이야기는 관객들이 영화를 기다리는 이유 중 하나이다.
개봉일과 기대 포인트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은 오는 7월 23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관객들은 강렬한 캐릭터 포스터와 함께 더욱 향상된 비주얼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이 영화가 끌어낼 액션 장면과 깊이 있는 이야기 전개에 주목할 만하다. 팬들과 시청자들은 이번 영화에서 새로운 차원의 액션 판타지를 경험할 준비가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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