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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구엘 옥존의 재계약 소식
2024년 3월 30일, 현대모비스가 아시아쿼터 선수 미구엘 옥존(필리핀, 가드)과 1년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옥존의 안정적인 볼 핸들링을 높이 평가하며, 이전 시즌 9.5점, 2.1리바운드, 3.8어시스트의 성적을 기록한 그의 능력을 믿고 계약을 지속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옥존의 새로운 시즌에 대한 기대
미구엘 옥존은 재계약 이후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신 구단에 감사하며, 열정적인 현대모비스 팬들을 다시 볼 수 있어서 기쁘다. 신임 감독님과 함께 더 나은 시즌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그의 의지는 팬들에게 큰 기대감을 주고 있습니다.
팀의 외국 선수 변화
한편, 현대모비스는 외국 선수인 숀 롱과 게이지 프림과의 결별을 announced 했습니다. 이들은 2024-2025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나게 되며, 현대모비스는 새로운 외국 선수 자원을 신중하게 물색할 계획입니다. 감독 양동근은 옥존과 같은 듀얼가드를 활용한 플레이가 팀에 다양성을 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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