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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의 액션 도전
배우 박보검이 JTBC의 새 드라마 ‘굿보이’ 촬영 중 부상에 대한 심경을 밝혔습니다. 그는 액션 장르에 대한 욕심으로 촬영을 진행하던 중 다리 부상을 입었고, 이로 인해 촬영이 잠시 중단되는 안타까운 상황이 있었습니다. 박보검은 이번 드라마에 대해 많은 기대와 열정을 가지고 참여하고 있었음을 강조했습니다.

촬영 중 다리 부상
제작발표회에서 박보검은 “군 전역 이후 처음 도전해보는 액션 장르였다”며, 심나연 감독과의 만남이 큰 영감을 주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훈련 과정에서 동주라는 인물을 잘 구현하고 싶었고, 진정한 선수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열심히 연습한 기억을 회상했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자신의 욕심으로 인해 부상을 입었고, 이로 인해 촬영이 지연된 점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회복과 앞으로의 계획
박보검은 스태프들과 감독의 격려 덕분에 한 달 반 만에 촬영에 복귀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 작품이 오래도록 기억될 것이라 생각하며, 극중에서도 긍정적인 에너지가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굿보이’는 특채 경찰이 되어 세상의 불의와 싸우는 이야기로, 박보검 외에도 인기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여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드라마는 31일 오후 10시 40분에 첫 방송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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