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가비엔제이 출신 건지가 오는 10월 결혼한다.
건지는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예비 남편과 함께 찍은 여러 장의 사진도 공개하며 팬들에게 새로운 출발을 전했다.
건지는 “올해 10월 신부가 된다”며 “20대에는 음악에만 집중하며 세상 물정을 잘 몰랐고, 꿈을 좇기 위해 열심히 달려왔다. 이제 30대에는 내가 사랑하는 음악을 전하고 있다”고 자신의 지난 시간을 돌아봤다.

이어 그 과정에서 자신의 꿈을 누구보다 응원해주고 삶에 대한 가치관과 방향도 잘 맞는 사람을 만났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앞으로 남은 인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으며, 이제 곁에서 함께 걸어갈 사람이 있다는 사실에 큰 안정감을 느낀다고 전했다.
건지는 가수로 활동하기 시작한 순간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응원해준 사람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자신이 어떤 모습으로 활동하든 꾸준히 보내준 응원 덕분에 새로운 도전을 계속할 수 있었다며, 결혼을 준비하는 시간도 소중하게 보내겠다고 밝혔다.
음악 활동에 대한 의지도 내비쳤다. 건지는 언젠가 다시 좋은 음악으로 팬들을 만날 날이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의 가능성을 열어뒀다.
직접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결혼 소식을 전하고 싶었지만 조심스러운 마음에 미처 연락하지 못한 사람들도 있다며, 혹시 소식을 전하지 못한 지인이 있다면 편하게 연락해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건지는 예비 남편과 함께 현명하고 행복하게 살아가겠다는 각오를 전하며 결혼 발표를 마무리했다. 오랜 시간 음악 활동을 이어온 건지가 새로운 인생의 출발점에서 어떤 모습으로 팬들과 다시 만나게 될지 관심이 모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