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싹한 연애’ 박은빈과 양세종이 이별 직후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서 다시 마주친다.
tvN 토일드라마 ‘오싹한 연애’는 2011년 영화 ‘오싹한 연애’를 원작으로 한 오컬트 로맨스 드라마다. 귀신을 볼 수 있는 호텔 상속녀와 귀신을 무서워하는 열혈 검사가 함께 사건을 해결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앞서 방송에서는 천여리(박은빈)와 마강욱(양세종)의 관계에 큰 변화가 있었다. 두 사람은 미제 사건을 함께 조사하는 과정에서 서로에게 마음을 열었고, 처음에는 가짜 약혼으로 시작했지만 결국 진짜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약혼식까지 올리며 행복한 미래를 기대하게 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관계에는 위기가 찾아왔다. 천여리의 마음을 얻지 못한 강민환(옹성우)이 질투와 집착으로 두 사람의 관계를 방해하면서 천여리와 마강욱 모두 어려움을 겪게 됐다. 여기에 마강욱의 할머니가 천여리를 찾아와 두 사람의 관계가 손자의 수명을 단축시킬 수도 있다는 우려를 전하면서 상황은 더욱 복잡해졌다.
결국 천여리는 마강욱을 사랑하기 때문에 오히려 그와 헤어지는 선택을 했다. 두 사람이 어렵게 맺어진 관계가 끝난 직후 예상하지 못한 사건으로 다시 마주하게 되면서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공개된 다음 회차 스틸에서는 이별 직후 천여리와 마강욱이 또 한 번 우연히 마주치는 모습이 담겼다. 사건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마강욱은 그곳에서 피가 묻은 파이프를 들고 있는 천여리를 발견하고 충격에 빠진다. 해당 흉기에는 피해자의 것으로 추정되는 혈흔이 묻어 있어 천여리는 순식간에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의심받게 된다.
천여리는 경찰과 대치하는 상황에 놓이고, 마강욱은 복잡한 감정을 감추지 못한 채 그녀를 바라본다. 사랑하는 사람과 어렵게 이별한 직후 그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된 상황에서 다시 만나게 된 만큼, 마강욱이 어떤 선택을 할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과연 천여리가 살인 사건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마강욱은 그녀를 믿을 수 있을지, 두 사람이 이번 위기를 통해 다시 관계를 회복할 수 있을지는 다음 회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싹한 연애’ 다음 회차는 22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