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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전종서·이준기·이상이·배인혁, 넷플릭스 사극 액션 영화 ‘도깨비’ 출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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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전종서, 이준기, 이상이, 배인혁이 새 사극 액션 영화 ‘도깨비’에 출연한다. 넷플릭스는 8월 13일 안태진 감독의 신작 ‘도깨비’의 제작을 확정했다고 밝히며 주요 출연진을 공개했다. 영화는 조선의 국경 지역을 배경으로, 정체를 숨긴 인물들과 권력을 둘러싼 음모, 그리고 침략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싸우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도깨비’는 한국어로 도깨비를 뜻하는 제목처럼 현실과 전설적인 존재의 이미지를 결합한 사극 액션 영화다. 작품의 중심에는 과거 군인이었지만 현재는 산속에 숨어 살아가는 태산이 있다. 김도훈이 태산 역을 맡는다. 태산은 국경 지역에서 농민들이 정착해 살아가는 곳 인근에서 여진족 여성 아해와 함께 몸을 숨기고 살아간다.

그러나 평온한 은둔 생활은 오래 이어지지 않는다. 국경 지역을 담당하는 지휘관 이도관이 가면을 쓴 채 농민들을 추적하기 시작하면서 태산의 삶도 크게 흔들린다. 태산은 정체를 알 수 없는 가면 쓴 인물들의 음모에 휘말리고, 침략자들의 우두머리라는 누명까지 쓰게 된다. 궁지에 몰린 그는 살아남기 위해 마치 괴물처럼 버티고 싸우며, 결국 사람들을 지키는 존재인 ‘도깨비’로 불리게 된다.

김도훈이 연기하는 태산은 단순히 힘으로 적을 물리치는 전형적인 액션 주인공과는 차이가 있다. 한때 군인이었던 인물이 숨어 지내다가 예상하지 못한 사건에 휘말리고, 누명을 쓴 상황에서 다시 싸움의 세계로 들어간다는 설정이 중심에 놓여 있다. 자신을 둘러싼 음모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동시에 다른 사람들을 지켜야 하는 인물이라는 점에서 영화의 서사적 중심축을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김도훈은 ‘무빙’, ‘유어 아너’, ‘사랑의 안단테’, ‘친애하는 X’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활동해왔다. 이번에는 사극 액션 장르에서 태산이라는 인물을 맡아 지금까지와 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군인 출신이라는 인물의 배경과 극한 상황에서 살아남아 결국 ‘도깨비’라는 이름을 얻게 되는 과정이 영화에서 어떻게 표현될지 관심을 모은다.

전종서는 태산과 함께 숨어 지내는 여진족 여성 아해 역을 맡는다. 아해는 태산과 같은 공간에서 몸을 숨기고 있으며, 뛰어난 민첩성과 무술 실력을 가진 인물이다. 단순히 태산을 따라가는 인물이 아니라 직접 싸움에 뛰어들어 그와 함께 행동한다는 점에서 독립적인 액션 캐릭터로 그려질 예정이다.

전종서는 ‘프로젝트 Y’, ‘웨딩 임파서블’ 등의 작품을 통해 자신만의 개성을 보여온 배우다. 이번 ‘도깨비’에서는 국경이라는 거친 환경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아해를 연기한다. 특히 뛰어난 신체 능력과 전투력을 갖춘 인물이라는 설정이 더해져, 전종서가 액션 장면에서 어떤 표현을 보여줄지 작품의 주요 관전 포인트 가운데 하나가 될 전망이다.

태산과 아해의 관계 역시 영화의 중요한 부분이다. 두 사람은 국경 지역의 산속에서 함께 숨어 지내며 외부의 위협에 맞서야 한다. 태산이 과거 군인이라는 경험을 가진 인물이라면, 아해는 뛰어난 민첩성과 무술 실력을 바탕으로 직접 전투에 참여한다. 서로 다른 능력을 가진 두 사람이 함께 싸우면서 이야기를 전개한다는 점에서 두 배우의 호흡도 중요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준기는 국경 지역을 담당하는 지휘관 이도관을 연기한다. 이도관은 강한 권력욕을 가진 인물로, 가면을 쓴 채 농민들을 추적하며 태산과 대립하게 된다. 작품에서 태산을 둘러싼 사건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인물인 만큼, 이준기의 캐릭터 역시 영화의 긴장감을 형성하는 핵심적인 축이 될 예정이다.

이준기는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악의 꽃’, ‘어게인 마이 라이프’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여러 인물을 연기해왔다. 특히 사극과 액션 장르에서 이미 여러 차례 존재감을 보여준 배우인 만큼, 이번에는 권력을 향한 강한 욕망을 가진 이도관으로 변신한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태산과 이도관의 대립이 작품의 핵심 갈등 중 하나인 만큼 두 배우가 만들어낼 긴장감도 중요한 부분이다.

이상이도 주요 인물로 합류한다. 그는 북쪽 지역에서 가면을 쓴 인물들이 나타난다는 소문을 조사하는 감찰관 박세룡 역을 맡는다. 박세룡은 이도관에 대해 의심을 품고 있으며, 사건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국경 지역에 숨겨진 진실과 마주하게 된다. 단순히 태산을 추적하는 또 다른 인물이 아니라 이도관을 의심하는 시선을 가진다는 점에서 이야기의 방향을 흔들 수 있는 캐릭터다.

이상이 역시 ‘사냥개들’, ‘주방병의 전설’, ‘정식 킬러’ 등에서 연기 경험을 쌓아왔다. 이번 작품에서는 감찰관이라는 역할을 통해 사건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면서도 이도관을 의심하는 인물을 연기한다. 태산과 이도관 사이의 대립이 이어지는 가운데 박세룡이 어떤 판단을 내리게 되는지가 이야기의 긴장감을 높이는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배인혁은 왕세자 열화군 역을 맡는다. 열화군은 침략으로 고통받는 백성들에 대한 깊은 책임감과 연민을 가진 인물로 소개됐다. 국경에서 벌어지는 사건과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인물이면서도 권력을 위해 움직이는 이도관과는 다른 시선을 가진 캐릭터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배인혁은 ‘슈룹’, ‘우리 우주’,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등에 출연하며 활동해왔다. 이번에는 왕세자라는 신분과 백성을 향한 책임감을 동시에 가진 열화군을 연기하면서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작품이 침략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중심에 두고 있는 만큼, 열화군의 책임감과 연민 역시 이야기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도깨비’의 기본 설정에서 눈에 띄는 것은 단순한 영웅과 악당의 대결만을 중심에 두지 않는다는 점이다. 태산은 처음부터 영웅으로 등장하지 않는다. 오히려 숨어 살아가던 전직 군인이었고, 정체불명의 가면 쓴 인물들에 의해 침략자의 우두머리라는 누명까지 쓰게 된다. 그가 극한 상황에서 살아남는 과정에서 사람들을 지키는 존재로 변화하고, 그 결과 ‘도깨비’라는 이름을 얻게 된다는 구조다.

따라서 영화에서 ‘도깨비’는 단순히 초자연적인 존재를 의미하는 것이라기보다 태산이 사람들에게 어떤 존재로 받아들여지는지를 보여주는 이름으로도 기능한다. 물론 현재 공개된 정보만으로 제목의 상징적 의미를 더 구체적으로 단정할 수는 없지만, 태산이 절망적인 상황을 거치며 사람들을 보호하는 존재로 변화한다는 설정은 작품의 중심적인 서사로 확인된다.

영화의 배경 역시 이야기의 분위기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다. 국경 지역에서 농민들이 정착해 살아가는 공간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지며, 침략과 권력의 갈등이 동시에 존재한다. 평범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공간에 군사적 위협과 가면을 쓴 인물들이 등장하고, 태산이 그 사이에서 싸우게 되면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이러한 배경은 액션과 역사적 분위기를 결합하는 기반이 된다. 전쟁과 침략이라는 거대한 상황 속에서 특정 인물들의 갈등이 발생하고, 그 과정에서 태산과 아해, 이도관, 박세룡, 열화군이 각자의 방식으로 사건에 관여한다. 각각의 인물이 서로 다른 목적과 위치에서 움직이기 때문에 단순한 일대일 대결보다는 여러 인물의 이해관계가 얽힌 구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연출은 ‘올빼미’로 호평을 받은 안태진 감독이 맡는다. ‘올빼미’를 통해 데뷔작부터 연출력을 인정받은 안태진 감독이 이번에는 역사적 배경과 액션, 미스터리한 인물 설정을 결합한 작품을 선보인다. 각본은 ‘왕을 지키는 자’와 ‘박열’의 스토리텔링으로 알려진 황성구 작가가 맡았다.

감독과 작가의 조합 역시 작품의 성격을 결정하는 중요한 부분이다. 안태진 감독은 전작에서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긴장감 있는 이야기를 만들어낸 경험이 있으며, 황성구 작가 역시 역사적 인물을 소재로 한 작품의 이야기를 다뤄왔다. 이번에는 두 사람이 사극 액션이라는 장르에서 협업하게 됐다.

출연진의 구성도 상당히 다양하다. 김도훈과 전종서가 이야기의 중심에서 함께 움직이고, 이준기가 권력을 추구하는 지휘관으로 대립 구도를 형성한다. 이상이는 사건을 조사하며 의심을 품는 감찰관으로 이야기에 긴장감을 더하고, 배인혁은 백성을 향한 책임과 연민을 가진 왕세자로 등장한다. 서로 다른 성격과 목적을 가진 인물들이 하나의 국경 지역을 중심으로 연결되는 구조다.

특히 ‘도깨비’는 액션 장르의 외형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태산이 어떻게 사람들을 지키는 존재로 변해가는지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는 점에서 캐릭터의 변화가 중요한 작품이다. 태산이 처음부터 모든 것을 해결하는 영웅으로 등장하는 것이 아니라 누명을 쓰고 궁지에 몰리는 과정을 거친다는 설정은 그가 ‘도깨비’로 불리게 되는 과정 자체를 이야기의 중요한 축으로 만든다.

현재 넷플릭스는 ‘도깨비’의 제작을 공식 확정했으며 주요 출연진도 공개했다. 구체적인 공개 일정과 세부적인 줄거리, 촬영에 관한 추가 정보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따라서 현재 단계에서는 작품의 최종적인 완성도나 구체적인 액션의 방향을 단정하기보다, 공개된 설정과 배우들의 역할을 중심으로 기대 포인트를 살펴보는 것이 적절하다.

김도훈이 전직 군인 태산으로, 전종서가 뛰어난 무술 실력을 가진 아해로 등장하고 이준기가 권력욕을 품은 이도관으로 맞서는 가운데, 이상이와 배인혁이 각각 사건을 추적하는 감찰관과 백성을 걱정하는 왕세자로 합류한다. 여기에 안태진 감독과 황성구 작가가 참여하면서 ‘도깨비’는 사극과 액션, 미스터리한 음모를 결합한 작품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결국 ‘도깨비’에서 가장 눈여겨볼 부분은 국경이라는 공간에서 서로 다른 위치에 놓인 인물들이 하나의 사건으로 얽히는 과정이다. 숨어 살던 전직 군인이 누명을 쓰고 싸움에 뛰어들고, 그 과정에서 사람들을 지키는 존재로 변화한다는 태산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권력을 원하는 지휘관과 사건을 조사하는 감찰관, 백성을 걱정하는 왕세자, 그리고 태산과 함께 싸우는 아해가 서로 다른 방식으로 이야기를 이끌어간다.

넷플릭스가 제작을 확정한 ‘도깨비’가 이처럼 서로 다른 인물과 역사적 배경, 액션 요소를 어떤 방식으로 하나의 이야기로 완성할지 관심이 모인다. 특히 김도훈, 전종서, 이준기, 이상이, 배인혁이라는 배우들이 각자의 캐릭터를 통해 어떤 긴장 관계를 만들어낼지가 작품의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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