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을 앞둔 ‘남편’이 또 한 번의 반전을 예고했다. 새롭게 공개된 스틸에서는 남궁민이 연기하는 강태주가 장광이 맡은 장인 고동찬과 마주하며, 사건의 진실을 향한 중요한 국면에 들어선 모습이 담겼다.
‘남편’은 이혼을 앞둔 순간 아내 고세윤이 납치되면서 강태주가 위험한 범죄자들과 맞서게 되는 과정을 그린 스릴러다.

앞선 방송에서는 노만희가 강태주에게 실제 살해 표적은 자신이었다는 사실을 밝히며 충격을 안겼다. 이어 강태주의 아내 고세윤 납치 사건의 배후가 병원 부원장 최치웅이었다는 사실도 드러나면서 결말을 향한 긴장감이 한층 높아졌다.
공개된 새 스틸에는 강태주와 장인 고동찬이 단둘이 만나는 장면이 담겼다. 종영이 가까워질수록 새로운 사실들이 드러나는 가운데, 이번 만남이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관심이 쏠린다.
두 사람은 밤의 도심 불빛이 비치는 야외 주차장에서 서로를 마주한다. 강태주는 차가운 눈빛과 굳은 표정을 끝까지 유지한 채 고동찬을 바라보고 있으며,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긴장감이 화면에서도 그대로 전해진다.
또 다른 스틸에서는 홀로 서 있는 강태주의 모습도 공개됐다. 결연한 표정은 지금까지의 의심이 점차 확신으로 바뀌고 있음을 암시한다. 다만 고동찬이 결정적인 단서를 내놓게 될지, 혹은 강태주가 또 다른 숨겨진 진실을 발견하게 될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제작진은 11회에서 강태주가 자신이 진짜 살해 대상이었다는 노만희의 말을 바탕으로 흩어져 있던 단서들을 하나씩 맞춰 나가기 시작한다고 밝혔다. 또한 충격적인 진실과 마주한 강태주가 이후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도 중요한 관전 포인트라고 전했다. ‘남편’ 11회는 8월 8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