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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연예일반동쓰청, ‘천선고인’ 별명 직접 언급… “50살까지 사극 찍고 싶다”

동쓰청, ‘천선고인’ 별명 직접 언급… “50살까지 사극 찍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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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배우 겸 가수 동쓰청(董思成)이 최근 팬미팅에서 자신에게 붙은 ‘천선고인(天选古人)’이라는 별명에 대해 직접 언급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그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극 캐릭터에 도전하고 싶다는 뜻을 밝히며, “50살까지도 고장극을 찍을 수 있다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전해 팬들의 큰 반응을 얻었다.

동쓰청은 5월 23일 상하이에서 열린 팬미팅 현장에서 관련 질문을 받자, “앞으로 더 좋은 고장극 역할들을 많이 시도해보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50살까지도 찍을 수 있다”고 웃으며 말해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최근 중국 온라인에서 동쓰청은 드라마 《良辰美景》 속 엽현(叶限) 역할로 상당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가늘고 긴 단봉안(丹凤眼), 뚜렷한 골격, 그리고 전체적인 분위기에서 나오는 고전적인 귀공자 이미지 때문에 중국 SNS에서는 “현대인보다 고전 시대 인물에 더 가까운 얼굴 같다”는 반응까지 나오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그의 분위기를 두고 “홍루몽(红楼梦)에서 튀어나온 것 같다”는 표현도 사용하고 있으며, 바로 이런 반응 속에서 ‘천선고인’이라는 별명이 자연스럽게 붙기 시작했다.

‘천선고인’은 중국 온라인에서 최근 자주 사용되는 표현 가운데 하나다. 단순히 사극 분장이 잘 어울린다는 의미를 넘어서, 얼굴 골격과 눈매, 기질 자체가 고전 중국 미학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배우에게 붙는 경우가 많다.

동쓰청의 경우는 특히 과하지 않은 분위기와 차분한 기품이 강점으로 언급된다.

최근 중국 고장극 시장에서는 지나치게 화려하거나 인위적인 스타일링보다, 배우 자체의 동양적 분위기와 고전적인 인상이 점점 더 중요하게 평가받는 흐름도 나타나고 있다.

그런 점에서 동쓰청은 비교적 자연스럽게 “전통 미남형” 이미지에 가까운 배우로 자리 잡고 있다는 반응이 많다.

사실 동쓰청은 원래 아이돌 활동으로 먼저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인물이다. 그룹 활동 당시에는 현대적인 비주얼과 퍼포먼스 이미지가 강했지만, 최근 배우 활동이 늘어나면서 오히려 사극 쪽에서 예상 이상의 반응을 얻고 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중국 온라인에서는 “요즘 젊은 배우들 가운데 드물게 진짜 고장극 얼굴”이라는 반응도 자주 보인다.

최근 몇 년 동안 중국 사극 시장은 배우 비주얼에 대한 기준도 상당히 달라졌다. 단순히 화려한 스타일링만으로는 더 이상 강한 반응을 얻기 어려워졌고, 오히려 얼굴형·눈빛·체형 같은 기본 분위기가 작품 몰입도에 큰 영향을 준다는 이야기가 많아졌다.

동쓰청이 이번에 큰 관심을 받은 이유 역시 단순 외모보다는, 전체적인 분위기와 캐릭터 적합도가 맞아떨어졌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팬들 사이에서는 앞으로 그가 어떤 사극 장르에 더 어울릴지를 두고도 다양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일부는 선협극보다 정통 고장극이나 권모 서사가 있는 작품에 더 잘 어울린다고 보고 있으며, 또 다른 쪽에서는 차분하고 귀한 분위기를 살릴 수 있는 세자·문인·귀공자 계열 역할을 기대하는 반응도 많다.

동쓰청 본인 역시 이번 팬미팅에서 사극에 대한 애정을 비교적 솔직하게 드러낸 만큼, 향후 배우 활동에서도 고장극 비중이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최근 중국 엔터 업계에서는 아이돌 출신 배우들이 점차 연기 커리어를 안정적으로 확장하는 흐름이 강해지고 있는데, 동쓰청 역시 이번 반응을 계기로 본격적인 배우 이미지 구축 단계에 들어갔다는 평가도 나온다.

현재 중국 SNS에서는 “진짜 사극 찍으려고 태어난 얼굴 같다”, “50살까지 찍는다는 말 괜히 나온 게 아니다” 같은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결국 이번 ‘천선고인’ 화제는 단순 비주얼 칭찬을 넘어, 동쓰청이 앞으로 어떤 배우 방향성을 만들어갈지에 대한 기대감까지 함께 커지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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