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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향, 마이어 클래식 1라운드 노보기 플레이로 단독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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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기회를 잡은 이미향

이미향 선수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 1라운드에서 ‘노보기 플레이’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이번 대회는 총상금이 300만 달러로, 이미향의 성공적인 경기를 통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미향, 마이어 클래식 1라운드 노보기 플레이로 단독 선두
이미향 마이어 클래식 1라운드 노보기 플레이로 단독 선두

첫날 경기 내용

13일(한국시간), 미시간주 벨몬트의 블라이더필즈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이미향은 총 8언더파 64타를 기록했습니다. 이 경기에서 그녀는 보기 없이 6개의 버디와 1개의 이글을 기록하며 인상적인 플레이를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이미향은 5번 홀 파3부터 8번 홀 파5까지 4연속 버디를 기록해 초반부터 좋은 흐름을 타기 시작했습니다.

향후 전망

이번 마이어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한다면, 이미향은 8년 만에 개인 통산 3승을 올리게 됩니다. 이미향은 과거 2014년 미즈노 클래식과 2017년 스코티시 오픈에서 우승의 기쁨을 맛본 바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도 다시 한 번 그 기회를 잡을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현재 2위인 그레이스 김(호주)과의 거리도 단 한 타 차로, 이 대회를 통해 다시 정상에 오르는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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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혜민
경기도 화성시 영동대로 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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