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dvertisement -
김광현의 새로운 출발
프로야구 ;연봉킹; 김광현이 SSG와 함께 다시 한 번 다년 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습니다. 이번 계약은 총 36억 원으로, 연봉은 30억 원에 옵션 6억 원이 포함되었습니다. 김광현은 구단의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베테랑 좌완 에이스로, SSG와 함께 청라 시대를 맞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2025년 시즌 종료 후 FA 자격
김광현은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KBO리그 개인 통산 200승 달성을 위한 강한 동기 부여를 가지고 있습니다. 2022년 KBO리그에 복귀하면서 4년 총액 151억 원의 조건으로 친정팀 SSG에 돌아온 그는, 지난 시즌에서 평균자책점 2.13과 승률 0.813을 기록하며 그의 위력을 과시했습니다. 현재까지 174승을 기록하고 있는 그가 200승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는 모습은 많은 팬들에게도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김광현의 결심과 구단의 비전
김광현은 2년이라는 기간을 설정하며 스스로에게 긴장감을 유지하겠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2007년 입단 당시와 미국에서 돌아온 뒤에도 200승은 늘 상징적인 목표였다;라며 각오를 다졌습니다. SSG는 김광현을 통해 청라 시대의 시작을 함께 하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구단 관계자는 ;앞으로 2년간 김광현이 200승을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광현은 14일 인천 SSG 랜더스 필드에서 열리는 롯데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입니다.
-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