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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코 여왕’ 박민영이 tv CHOSUN 새 주말드라마 ‘컨피던스맨 KR’을 통해 파격적인 변신에 나선다. 이번 작품은 기존 이미지와는 다른 사기꾼 캐릭터를 선보이며 박민영 배우 커리어에 또 다른 전환점을 예고한다.
천재 사기꾼으로 인생 캐릭터 경신 예고
박민영은 IQ 165, 상위 1%의 두뇌를 지닌 윤이랑 역을 맡아 극을 이끌 예정이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 ‘내 남편과 결혼해줘’ 등에서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인기를 얻은 그녀가, 이번엔 능수능란한 두뇌 플레이와 카리스마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개성 넘치는 라인업으로 시너지
함께 출연하는 박희순은 냉철하고 시크한 신사 ‘제임스’ 역으로, 주종혁은 엉뚱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명구호’ 역으로 활약한다. 세 사람의 각기 다른 매력과 팀워크가 K-케이퍼물의 재미를 한층 끌어올릴 전망이다.
글로벌 동시 론칭, 이례적 스케일
‘컨피던스맨 KR’은 Amazon Prime Video, Coupang Play, TV CHOSUN에서 오는 9월 6일 동시 론칭된다. OTT와 방송사를 넘나드는 협업은 드물며, 전 세계 240여 개국을 겨냥한 글로벌 프로젝트로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강렬한 캐릭터, 통쾌한 서사, 흥미진진한 연출로 무장한 ‘컨피던스맨 KR’은 2025년 하반기 최고의 화제작으로 자리매김할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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