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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둘째 아이 임신 공개
배우 이시영이 올 초 전 남편과의 이혼 이후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시영은 sns를 통해 “저는 결혼 생활 중 시험관 시술로 둘째 아기를 준비했다”고 밝히며, 냉동된 배아를 이식받기까지의 과정을 설명하였다.

여론의 갈림길
이시영의 결정은 대중의 다양한 반응을 이끌어냈다. 많은 이들은 그의 선택을 응원하는 반면, 일부는 전남편의 동의 없이 임신을 진행하는 것이 법적으로 가능한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특히, 그는 “상대방은 동의하지 않았지만, 제가 내린 결정에 대한 무게는 온전히 제가 안고 가려 합니다”라고 전해 논란을 더욱 키웠다.

아이에 대한 깊은 책임감
이시영은 “제 인생에 있어 가장 소중한 건 언제나 아이였다”며 엄마로서의 책임감을 강조했다. 그는 다양한 어려움이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선택이 가치 있는 일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전진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소속사 에이스팩토리의 관계자는 이시영의 임신 사실을 인정하면서, 구체적인 사항은 사생활이므로 답변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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