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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희, 후반 버디쇼로 선두권 진입: 샷 감각에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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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희의 놀라운 후반전

삼천리의 이세희가 후반에 7개의 버디를 기록하며 롯데오픈에서 놀라운 뒤바꿈을 보여주었습니다. 4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라운드에서 이세희는 보기 1개와 함께 6언더파 66타를 기록하며 중간 합계 7언더파 137타로 공동 4위로 상승했습니다. 이는 전날 공동 27위에서 23계단이나 상승한 결과입니다.

이세희, 후반 버디쇼로 선두권 진입: 샷 감각에 만족
이세희 후반 버디쇼로 선두권 진입 샷 감각에 만족

퍼트 감각과 샷 안정성

초기 집중력이 흐트러진 이세희는 4번 홀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8번 홀에서 이를 만회하며 후반으로 들어가기 전에 회복의 신호를 보였습니다. 후반전에서는 10번과 12번 홀에서 추가 버디를 기록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린 그녀는, 14번 홀부터 16번 홀까지 3연속 버디를 성공시키며 힘차게 기세를 올렸습니다.

긍정적인 경기 후 감상

경기 후 이세희는 퍼트에 대한 피드백을 통해 샷 감각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퍼트가 잘되지 않던 시절도 있었지만, 후반부에 들어서는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타났다”고 언급하며 자신감도 드러냈습니다. 또한 “정규투어 우승이 없지만, 이번에는 남은 라운드에서도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싶다”고 각오를 다지는 모습도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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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혜민
경기도 화성시 영동대로 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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