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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개요
이민지(호주)는 2023년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통산 세 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습니다. 이 대회는 미국 텍사스주 프리스코의 필즈랜치 이스트 코스에서 열렸으며, 총상금은 1,200만 달러로 설정되었습니다.
우승 과정
같은 날, 이민지는 4라운드에서 2오버파 74타를 기록하며 최종 합계 4언더파 284타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그녀는 오스턴 김(미국)과 짠네티 완나센(태국)을 각각 3타 차로 제치고 대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민지는 지난해 10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승리 이후 LPGA 투어 대회에서 11번째 우승 트로피를 손에 넣은 것입니다.
커리어 및 향후 전망
이민지는 이미 2021년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그리고 2022년 US 여자오픈을 포함해 메이저 대회에서 세 번의 우승을 기록했습니다. 앞으로 8월 AIG 여자오픈이나 내년 Chevron 챔피언십에서의 승리가 이루어진다면 카리어 그랜드 슬램 달성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번 대회의 우승 상금인 180만 달러를 통해 이민지는 상금랭킹 1위에 올라서며 우수한 성적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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