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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 1위 이동은의 우승 순간
이동은이 드디어 자신의 첫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습니다. 그가 생애 첫 우승을 기록한 날은 15일로, 충북 음성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db그룹 제39회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에서의 일입니다. 최종 라운드에서 이동은은 4개의 버디와 1개의 보기를 기록하며, 3언더파 69타, 그리고 최종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장타력으로 무장한 이동은의 성장
이동은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작년부터 뛰어들기 시작했습니다. 루키 시즌 동안 30개 대회에 참가했지만 우승과는 인연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시즌 최종전에서의 준우승을 비롯한 좋은 성적으로 상금 랭킹 24위, 신인상 2위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그의 장타력은 많은 골프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내셔널타이틀 대회에서의 결정적인 승리
이번 우승은 단순한 성적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지난해까지의 아쉬움을 내셔널타이틀 대회에서 극복하며 우승컵을 거머쥐었습니다. 이동은은 여기서도 장타력으로 평균 비거리 260.11야드를 기록하며 비거리 부문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더 많은 성장을 기대하며, 내년 미국 무대 도전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그의 미래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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