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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과 이정후의 빅리그 첫 만남
2023년 15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펼쳐진 경기에서 키움의 ‘절친 대결’이 성사되었습니다. LA 다저스의 김혜성은 이날 경기에 9번 2루수로 선발 출전하여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완승에 기여했습니다. 반면,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는 볼넷 1개를 기록했으나 4타수 무안타로 좀처럼 침묵했습니다.

경기의 주요 순간들
이정후는 첫 타석에서 1회 초 상대 선발 투수 클레이턴 커쇼를 상대로 볼넷을 골라 출루했지만, 후속 타석이 불발로 이어지며 팀의 득점에는 기여하지 못했습니다. 2회에는 김혜성이 좌익수 직선타로 아웃된 상황에서 팀은 3-0으로 앞서 있었습니다.
김혜성의 결정적 타격과 팀의 폭발적인 공격
김혜성이 3회 말 2사 2루에서 적시타를 날리며 팀의 리드를 확장하고, 6-0으로 점수차가 벌어졌습니다. 다저스는 이날 오타니 쇼헤이의 멀티 홈런으로 타선이 폭발, 11-5로 승리하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단독 1위에 올라섰습니다. 경기 후에도 두 선수의 신경전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이들의 향후 맞대결이 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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