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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걸륜의 고급 저택 매입 소문
중화권 슈퍼스타 주걸륜(저우제룬)이 타이베이 아레나 맞은 편에 위치한 고급 저택을 매입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대만 매체는 그가 이 저택을 매입하기 위해 약 30억 대만 달러(한화 약 1380억원)를 지출했으며, 총 4개 층과 최소 12개의 주차 공간도 포함되어 있다고 전했다.
소속사의 공식 반박
그러나 주걸륜 소속사인 jvr 뮤직은 “너무 과장된 보도이며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더불어, 주걸륜이 이 저택을 매입한 것에 대한 질문에는 “아티스트의 사생활”이라며 구체적인 답변을 회피한 상태다. 이러한 반응은 소문의 확산을 더욱 부추기고 있다.
온라인 반응과 주걸륜의 경력
중화권의 누리꾼들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주걸륜은 상당한 개인 자산을 보유한 스타인데, 합법적이라면 거액을 투자해 집을 사는 것이 뭐가 문제인가?”라는 의견과 “그의 부동산 가치는 이미 전 세계에 걸쳐 있으며 총 20억 대만 달러(한화 약 922억원)이 넘는다”는 의견 등이 이어졌다. 주걸륜은 2000년 첫 앨범 ‘jay’로 데뷔한 이후, 가수, 배우, 프로듀서, 감독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중화권 음악계에 큰 영향을 미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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