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dvertisement -
이정후의 출전과 경기 내용
이정후(샌프란시스코)는 14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 메이저리그(MLB) 다저스와의 경기에서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4타수 무안타에 볼넷 하나를 기록하며 아쉬운 경기를 치렀습니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70으로 떨어졌으며, 3경기 연속 안타 행진도 마무리되었습니다.
김혜성의 경기에 대한 기대감
김혜성(LA 다저스)은 이번 경기에 결장했으나, 두 선수는 오랜 친구로서 서로에 대한 기대와 응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김혜성은 “이정후를 상대 선수로 만나는 것은 정말 멋진 일”이라며, 새로운 기분을 표현했습니다. 이정후 또한 김혜성에 대해 깊은 애정을 드러내며, “항상 같은 유니폼을 입었던 친구가 이제는 다른 유니폼을 입고 같은 필드에 서게 되었다는 것이 기대됩니다”라고 전했습니다.
경기 결과와 앞으로의 전망
이번 경기에서 샌프란시스코는 8회초 앤드루 니즈너의 홈런 덕분에 6-2로 승리하며 다저스와 같은 41승 29패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MLB닷컴은 두 선수의 성장이 계속된다면 앞으로 이 두 팀의 라이벌전에서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정후와 김혜성의 만남은 비록 그라운드에서 직접적인 대결은 없었지만, 두 선수의 연대감과 앞으로의 경쟁이 기대되는 순간이었습니다.
- Advertisemen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