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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라두카누, 영국 랭킹 1위로 복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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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 볼터의 기권과 라두카누의 기쁨

전 US 오픈 챔피언 엠마 라두카누가 월요일 퀸즈 클럽에서 열린 8강전에서 레베카 스람코바를 6-4, 6-1으로 꺾고 영국 랭킹 1위로 돌아왔습니다. 이는 라두카누에게 매우 기쁜 소식이며, 특히 복식 파트너인 케이티 볼터가 대회 중 기권한 이후 더욱 특별한 순간이었습니다.

엠마 라두카누, 영국 랭킹 1위로 복귀하다
엠마 라두카누 영국 랭킹 1위로 복귀하다

WTA 투어 8강 진출

이 승리로 라두카누는 통산 11번째 WTA 투어 8강에 진출했습니다. 그녀는 세계 랭킹 41위인 스람코바를 1시간 17분 만에 이기며 강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다음 경기는 금요일에 열리며, 톱 시드 정친웬과의 맞대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는 그녀가 경쟁력을 유지하고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윔블던 시드와 상위 32위 목표

22세의 라두카누는 이번 성과로 윔블던 시드 진출에도 한 걸음 더 가까워졌습니다. 현재 실시간 랭킹은 36위이며, 이번 주나 다음 주 베를린에서 두 번 더 우승한다면 그녀는 상위 32위에 오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됩니다. 이는 홈 그랜드 슬램으로의 준비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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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혜민
경기도 화성시 영동대로 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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